주차장·충전시설 규제 완화
정부가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설물 규제를 완화한다. 내년에는 약 2000억원을 투입해 국산 기술 개발과 대규모 실증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DC 생태계 지원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관계부처 합동 규제합리화 방안 발표
정부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기존 10년 이상에서 5년 이내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추진한다. 지방에는 320여개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초광역특구를 조성해 첨단산업 투자와 지역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부는 2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지방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최…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집중 점검'전통시장 예산 격차부터 축산 악취·청년 정착까지… 의원들 맞춤형 대안 쏟아져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5일 집행부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경마공원의 세수증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홍보전산실, 역세권개발추진단, 경제환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지난해 9월 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과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정자원 화재 1년 맞아 사고 이후 추진해온 후속 조치의 이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국가 핵심 정보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관제 강화를 당부하
현장형 실습·진로 멘토링 진행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주요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
서울 가산동에 30MW 규모 데이터센터 개소동북아 AI·클라우드 인프라 수요 대응 나서전력·냉각 이중화로 고집적 AI 워크로드 지원
서울 금천구 가산동 STT Seoul 1 데이터센터 옥상에는 대형 냉각탑이 줄지어 설치돼 있다.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핵심 냉각 설비다. 건물 내부에는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비상 발전기, 냉각 설비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을 요구하며 과세당국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감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K2가 등산의류 등을 기획, 디자인만 할 뿐 직접 ‘제조하는 시설’은 갖추지 않은 만큼 관련법상 취득세 경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봤다.
14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K2가 강남구
파주 AIDC 전산 1동 준공 전 완판…200MW 전력 확보공기·액체냉각 동시 지원, GPU 고발열 수요 대응2030년 AIDC 600MW·누적 수주 5조원 목표
LG유플러스가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원 규모로 키운다. 파주 AIDC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전력·냉각·GPU 운영 역량을 결합한 ‘AI 인프라 운영사’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3일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최근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과원이 '2026년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관리 실태 평가'에서 도내 26개 공공기관 중 102.5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2위에서
LG CNS가 컨테이너 하나에 그래픽처리장치(GPU) 576장을 수용하는 소형 데이터센터(DC) ‘AI 박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5일 밝혔다.
AI 박스는 LG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원(One) LG’ 기술력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컨테이너에 집약한 소형 AI 데이터센터다. LG CN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내부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개발망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PoC)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개발 전용 인프라로, 독립된 환경에서 운영된다.
기존 금융권 개발 환경은 내부망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보안성은 높았지만 외부 기술 활용과 신기술 실험에는 제약이 많았다. 오픈소스 자료를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업 나무기술이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가시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을 100%까지 높이는 기술에 대한 고객사의 관심이 증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나무기술 관계자는 “AI 관련 매출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가시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데이터·저작권·자율주행·로봇 등 전주기 규제 개선 추진데이터 개방 확대·인증 절차 단축…산업 적용 위한 기준 정비법 개정·사회적 합의 필요…“실효성 위한 후속 조치 필수”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의 규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저작권·공공데이터·자율주행·로봇·데이터센터 등 핵심 분야의 규제 개선에 나선다. 업계는 이러한 정부 기조를 환영하면서도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에 기존 롯데GRS를 이끌었던 차우철 사장을 승진해 내정했다.
차 사장은 1992년 롯데제과로 입사 후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롯데GRS 대표이사를 맡았다.
롯데GRS 재임 시절에는 기존 사업의 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709개 국가정보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가 예정됐던 693개가 모두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오늘 11시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표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대전센터 내에서 복구 예정이던 시스템 693개가 애초 목표인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복구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구센터에서도 3개 시스템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이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사건을 병합해 내년 초 마무리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결국 (세 사건을) 병합해서 종결할 예정”이라며 “12월 29일∼
배터리 이설 과정서 불법 재하도급⋯무경험 작업자 현장 투입정부 부처 7곳 피해액 95억 추산⋯확인 안 된 부처도 수두룩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전산망이 먹통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정부 부처 피해액이 최소 9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배터리 이설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 정황이 포착되는 등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제기된 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된 현재, 복구율이 7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앞서 계획한 대로 다음 달까지 최종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총 709개 시스템 가운데 514개가 복구됐다. 지금까지 총 복구율 72.5%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709개 국가정보시스템 중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다. 이주에는 86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될 예정이다.
김민재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12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시스템이 14일 오후 복구되면서 IBK기업은행 채용 과정에서의 가산점 반영이 정상화됐다.
전날 국사편찬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시험 접수 취소(환불) △사진 업로드 및 수험표 출력 △인증서 발급 및 진위 확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인해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차질이 일고 있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전날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 정보 시스템 운영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연 후 관련 기관 홈페이지와 기관 SNS 공지, 관련기관 종사자
“지방에는 청년이 많지 않고 인재를 구하기가 어렵다. 반면 퇴직을 앞둔 중년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이 같은 상황을 이용해 지방 소재 7년차 중소기업에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전문가에게 주거비를 별도로 지원했다. 신사업 성장세에 따라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남았다.”
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연 '50+ 기술전문가
다른 큰 사고들과 마찬가지로 발단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은행 전산실에서 근무하는 이경호(李京浩·48)씨는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그래머다. 업무에서는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없었다. 고도의 보안을 요구하는 업무의 특성상 여러 대의 컴퓨터를 다뤄야 하는 그의 주변은 당연히 복잡한 케이블이 얽혀 있었다. 임시로 가설해놓은 전선이 문제였다. 바퀴가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