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변리사 3명 중 한 명에서 첫 여성 특허청장으로”“40년 커리어의 철학...변곡점, 기다리지 말고 내가 만들어야”“‘조각보 리더십’으로 조직과 생태계를 빚다...전문성과 감수성”“세상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어...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쉽게 이룬 사람처럼 보였다. 질문에 머뭇거림은 없었고, 대답은 명확했다. 마치 준비된 대본을 읊듯이. 그의
“미래에셋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집단이었으면 한다.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에셋의 창업이념을 발전 계승시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
금융투자업계에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 단계에서 여성 인재
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실천 활동 인정 여성 핵심인재 육성 및 확보 노력도 지속
LG전자가 양성평등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8회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직여성
CJ제일제당 여성 임원 비중은 25%능력 위주로 인재 발탁하는 이재현 회장 소신 반영패스트 트랙 등 공정한 경쟁 기반으로 한 인사제도 도입경력 단절 문제 해결하고자 다양한 제도 시행
“CJ의 미래혁신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은 바로 인재입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11월 CJ 중기비전 발표에서)
CJ그룹이 다른 대기업들보다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6회 ‘BPW 골드 어워드’(Gold Award) 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은 외교통상부 소속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68년 창립돼 54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1993년 ‘BPW 골드 어워드(Gold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5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희태 지휘자가 연사로 나서 전문직여성들을 위한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강연할 예정이다.
BPW는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된 여성단체 중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여성 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
조양호 대한항공(한진그룹) 회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조 회장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12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부와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맺으며 ‘여성 친화 1호 기업’이 됐다.
여성친화 기업은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
코오롱그룹은 인사정책을 통해 여성인력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남성 선호 업종이 주력임에도 채용·승진 등에서 성 차별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10년 정기 임원 인사부터 해마다 1명에서 2명씩 신규 여성임원을 임용하거나 승진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의 이수영 대표를 들 수 있다. 이 대표는 2013년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오는 10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주최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5 BPW 리더십 캠프’는 전국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전국 2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코리아)은 제21회 ‘BPW 골드 어워드’(BPW Gold Award) 수상자로 재능그룹 박성훈(70ㆍ사진) 회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BPW 골드 어워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남성 최고경영자(CEO)에게 주는 상이다.
BPW코리아는 재능그룹이 업계 최초로 여성의 사회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이인실 회장(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ㆍ사진)이 전문직여성 세계연맹의 동아시아지역의장으로 위촉됐다.
이인실 의장은 2015년부터 3년간 동아지역 의장으로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몽고 등 동아시아지역 전문직여성들의 조직 관리와 지원, 동아시아지역회의 주재 등 세계연맹과 회원국 간의 가교역할을 주요
이인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 회장이 바레인 궁전에 초청됐다. 칼리파 빈 살만 알 칼리파 바레인 국무총리에게 BPW International President's Award를 수여하기 위해서다.
칼리파 총리는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제 28차 BPW 세계대회에서 이 상을 받기로 돼 있었으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바레인 정부가 나
이인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이 제28차 전문직여성세계연맹(이하 BPW) 총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위해 연맹은 2008년 유치 성공 이후 6년 동안 공을 들였다. 이 회장은 “세계총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여성단체의 역량을 넓히고 능력을 보여주는 큰 이벤트”라며 “저희가 6년간 준비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윤경 SM포럼 CEO 서약식 행사에 참석, 윤리경영 실천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윤리경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윤경SM포럼의 CEO서약식이 글로벌 윤리경영의 플랫폼으로써의 서막을 열었다.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으며,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로 나섰다.
먼저, 윤경SM포럼 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학 교수는 "윤리경영에서 준법도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이 윤경SM포럼 공동대표에 취임했다고 한국지멘스가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윤경SM포럼 CEO서약식’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나섰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윤경SM포럼 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를 내걸었다. 글로벌 포럼으로 도약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9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0회 ‘BPW 골드 어워드’를 받았다.
1993년 제정된 ‘BPW 골드 어워드’는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여성지위 향상과 여성 고용창출에 기여했거나 여성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해 남녀차별구조를 타파한 기업체·공공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
사단법인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은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국제친선의 밤’을 개최한다.
회장을 맡고 있는 이인실 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세계 전문직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위 상승, 고용창출 등을 이루기 위해 시상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4 국제친선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