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내년 약 106조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부는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거점국립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 및 이공계 인재 양성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9일 106조2663억 원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도 예산(제2회 추가경정예산
"AI 아이디어톤을 통해 AI가 순천제일대학의 혁신과 AI 활용 문화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제일대학교는 최근 'AI 활용 교육혁신 창의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술을 교육과 행정 업무에 접목해 대학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공모전과 경진대회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7월 8일부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 기반 산학협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학은 최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25 교수·직원 Value-up 워크숍'을 개최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연계 전략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정보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학교법인 동
정원감축·대학 통폐합 등 자발적 적정규모화 노력을 하는 대학의 경우 일반대학에 300억 원, 전문대학에 210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올해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들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기존 25%에서 30%으로 상향해 대학들이 유연하게 사업비를 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2027년 일반재정지원사업인 ‘대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과제'를 주제로 제8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 주요방안을 공개, 이와 연계해 각 분야 과제를 발굴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등·평생교육 분야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95조625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101조9978억원보다 6조3721억원 줄어든 규모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된 뒤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국 96개 대학(일반대학 55개·전문대학 41개)이 2025년까지 입학정원 1만6197명을 줄인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적정규모화 지원금’ 1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통계청 기준으로 학령인구가 2022년 537만2210명에서 2025년 509
정부가 1조1970억 원을 투입해 257개 대학의 정원 감축을 본격적으로 유도한다. 내년 상반기 중에 권역별로 기준 유지충원율을 정해 권역 내 하위 30~50% 대학에 2023년 정원 감축을 권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일반재정지원을 중단한다.
교육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했
내년부터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첫째도 연간 7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이러한 사업 예산 등이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 88조6418억 원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예산보다 15.9%(12조1773억 원)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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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가 10일 발표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9일 "각 대학에 결과를 통보한 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기존 △ACE+(자율역량강화) △CK(특성화) △PRIME(산학연계) △CORE(인문) △WE-UP(여성공학) 등 5개 사업이 통합된 것이다. 사업 기간은 20
교육부가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000억 원 증액된 3908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3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 인재 육성과 평생 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 동안 전문대 120여 곳에 재정을 지원한다.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시험지 유출 등 비위 발생 시 사립교원에게도 국·공립 교원과 동일한 징계 기준을 적용해 징계를 강화한다. 유·초·중·고와 대학의 감사 결과는 학교명까지 실명 공개한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교육부는 내년 ‘교육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