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이후 폭염·열과 피해도 보상…과수 4종 주산지부터 단계 도입마늘·양파 파종 지연 반영해 보험 가입기간 1주일 연장
농작물재해보험이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4개 과수 품목에서 생육 전 기간을 보장하는 ‘전(全)기간 종합위험 보장’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적과(열매솎기) 이후 폭염·열과 등 기존 보험으로는 보상받기 어려웠던 피해까지 포괄하는 구조로
농식품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가동 및 먹거리 안정 등 민생 과제 상반기 집중30년 만에 농지제도 전면 개편…신농촌 활력제고 프로젝트 추진
농업인의 기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직불제 시행 후 최초로 기본 면적직불 단가를 5% 인상한다. 또한 재해·가격변동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도 전면 도입한다. 이와 함께 그간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