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정상회담에서 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배경에는 안보와 경제를 둘러싼 국제 질서의 급격한 변화가 있다.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통상 환경까지 요동치는 상황에서 유사한 대외 리스크에 직면한 한일 양국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식이 공유됐다는 평가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두 정상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아심장 전문의의 고령화와 수도권 쏠림 현상까지 겹치면서 지방 진료 기반이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지속 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태 양산부산대병원 심장
학교 통폐합·교원 수급·대학 충원난 연쇄 현실화“감축 아닌 재설계 필요”…교육 체계 전환 과제
저출산 여파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학령인구 감소가 통계상 ‘분기점’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학교 통폐합, 교원 수급 조정, 대학 신입생 충원난 등 교육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해질
부동산 쏠림현상, 유동성 부족 야기노후 위해 주식ㆍ채권 등 투자 나서야
고령화ㆍ저출산 시대를 맞아 가계 자산이 부동산 중심에서 금융자산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자산 구조 대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산 전문가들은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높고 거래비용이 낮은 금융자산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매매가 쉽지 않고 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9월 본원에서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 쌍둥이 ‘김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이하 다섯 쌍둥이)를 병원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국내에서도 드문 자연임신 출생 사례인 다섯 쌍둥이가 서울성모병원의 생명존중 영성과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추진됐다. 고위험 산모 진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4월 뱀띠 해를 맞아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성황리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4만9000계좌 이상 판매 시 해당일 익일 판매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총 4만9803계좌, 판매율 99.6%로 판매
“2년 전 의료사태 당시 가장 크게 우려했던 건 의사 수 정원 문제였습니다. 이번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서도 너무 성급하게 발표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는 폐허 속에 재건을 도약하는 한 해”라면서 “외국에
서울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시의성 있는 사회 문제 대응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7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지원 규모는 5억5000만 원으로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육아 응원 도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총액이 최근 10년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교육 저연령화가 심화되면서 초등학생 사교육비 증가율이 중·고등학생을 크게 웃돌았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1919억 원으로 2014년 18조2297억 원보다 60.1% 늘었다. 사교육비는 2
기존 중학교에서 후기 일반고까지 확대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부터 적용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부터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중학교에만 적용되던 다자녀 배정 혜택을 후기 일반고까지 확대한 것으로, 형제·자매·남매가 서로 다른 학교로 배정되며 발생하던 통학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고물가·저성장 속에서도 회복의 실마리를 찾아 밝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관리 강화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 구축 △지역 기반의 상생경영과 포용금융 확대 △미래기술의 전사적 도입으로 경쟁력 확보 등 4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앙회는 경
연장 보육료 지원 한도 폐지 보호자 부담 완화국공립 운영 요건 완화·인건비 기준 연장
저출생에 따른 영유아 감소와 보육 수요 다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어린이집 운영 규제를 완화하고 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교육부는 개정한 ‘2026년 보육사업안내’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시간 어린이집 지정 대상이 확대되고, 야간
- 사각지대 줄이고, 취약한 이웃을 보듬고, 건강한 사회 만드는 복지‧ 가족정책
- 탄소중립 노력하고, 문화 관광 스포츠 성장 기대감 높인 환경‧ 생활정책
- 새빛만남, 폭싹 담았수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등 소통행정 ‘성과 UP’
올 한해 수원특례시 정책이 제도에 머물지 않았다.
2025년 수원시는 시민의 하루로 들어갔다. 복지와 가족, 환경, 문화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29일 “계엄을 넘어 통상·안보 위기를 보란 듯이 돌파한 국민적 에너지가 더 활기 있게 흘러넘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발표한 ‘2026 신년사’를 통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부 창출의 핵심인 기업의 활력을 극대화할 법·제도·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합리적인 합의를 형성하는 한편, 노사 상
내년 1월부터 전국 돌봄시설서 본격 시행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내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28일 KB금융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양측이 10월 2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국 360개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해 약 1000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
신성과 윤준엽이 방송 고정을 두고 상반된 온도 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고정을 노리는 신성, 신승태, 윤준협이 지상렬을 만나 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지상렬은 “‘살림남’에 출연하는 걸 가족들이 오케이 할 것 같냐”라고 물었고 세 사람은 “무조건 오케이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신성은 “방
우리나라 노인 소득 빈곤율이 39.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최대인 29조2000억 원으로 10년 새 10조 원 이상 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는 급속한 고령화 속에 노인들의
은행권이 육아휴직자의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을 유예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23일 은행연합회는 은행별 전산 개발을 거쳐 내년 1월 31일부터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비상대책회의' 논의 내용을 반영한 조치다. 그동안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 대출은 육아휴직 시 원금 상환을 유예해 왔지만 민간 금
은행연합회와 경찰청이 경찰 가족의 자녀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 지원이 절실한 전국 경찰관 1000가정에 총 5억 원 규모의 민간 아이돌봄 바우처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자녀 수·연령, 근무형태 등을 종합 고려해 경찰청이 이달 중 선정한다.
선정된 가정은 가구당
2014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11년째 '가족친화인증' 유지
롯데케미칼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08년 처음 시행되었 으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