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대출잔액은 109조4000억 원으로, 이 중 기업 대출잔액은 65조1000억 원, 개인신용 대출잔액은 28조4000억 원이다.
저축은행 대출잔액은 2017년 51조2000억 원, 2018년 59조1000억 원, 2019년 65조 원, 2020년 77조6000억 원, 2021년...
금융기관 별로 보면 은행과 보험 업종이 전체 PF의 60%를 차지하지만, 증권사, 여전사(캐피탈), 저축은행에 비해 사업성이 우수하고,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 비중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리스크를 가장 높게 봤다.
이지웅 한국기업평가 실장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에 가장 취약한 금융기관은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외부 자금공급자와 제휴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본인가 절차까지 잘 마무리해 더존비즈온의 ICT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의 전문적인 금융 프로세스를 고루 활용할 수 있는 합작법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금융시장에서 기업특화...
보험사, 상호저축은행이나 신탁업무를 보는 회사는 제외한다. 일각에서는 은행과 비은행의 ‘차별’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비은행권에 대한 ‘평등’한 대출을 논하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비은행권 감독권이다. 이창용 총재는 올해 창립기념식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는 이유로 문제를 방치할 수는 없다”고...
제2금융권은 보험업에서 3000억 원의 가계대출이 증가했지만, 상호금융에서 1조9000억 원, 저축은행 1000억 원이 줄었다. 여전사(8000억 원↓)도 분기말 상각효과 등으로 감소 전환하면서 총 2조5000억 원 줄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9월 중 가계대출 증가 폭이 축소됐으나 가계대출 규모가 여전히 높고 10월에는 가을철 이사수요, 신용대출 감소에 따른...
총자산 대비 투자 잔액 비중은 보험이 2.7%, 증권이 1.2%, 상호금융과 여전이 각각 0.5%, 은행이 0.3%, 저축은행이 0.1%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35조8000억 원, 유럽이 11조 원, 아시아 4조2000억 원, 기타 지역 4조9000억 원 순으로 투자 잔액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까지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만기도래 금액은 14조1000억 원으로 전체의 25.4%였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신협중앙회 연금저축공제와 사고공제금에 대해 다른 공제상품 등과 별도로 각각 5000만 원까지 보호한도를 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신협중앙회 공제가입자들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사망, 장애 등 보험사고 발생 시 사고공제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 중 선거관리 의무위탁 관련 규정은 개정 신용협동조합법 시행일에...
이번 개정으로 별도 보호한도 적용 대상이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연금저축은 국민연금, 퇴직연금과 함께 국민의 노후설계에 있어 중요한 상품으로 꼽힌다. 금융위는 정부가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를 연 최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연금저축 납입을 장려하고 있음을 감안해 예금자 보호 수준을...
33%로 지난해 말(3.41%)보다 1.92%포인트(p) 올랐다.
양정숙 의원은 “저축은행권 및 보험업, 여신전문업, 상호금융업, 대부업권에서 발생하는 부실채권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층의 경제 상황은 벼랑 끝에 몰려있다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융업권은 "현재도 예금자 대부분이 보호되고 있어 한도 상향의 소비자 보호 강화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 업권 부담만 늘어날 것"이라며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등 별도 한도 적용을 추진 중인 부분도 있어 제도 개선의 효과를 지켜본 뒤 전체 한도 조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면 민간 전문가들 사이에선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
종속회사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 Toyota Motor Engineering & Manufacturing North America, Inc.와 전기차 배터리 셀 및 모듈 장기공급(연 20GWh 규모, 2025년~2035년) 합의 계약 체결
△상상인, 금융위원회 저축은행 주식처분명령 조치 통보
△위니아, 회생절차개시신청
△우리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당사 잔여지분...
금융당국, 금융앱 '간편모드' 활성화 TF 회의 고령자 등 소비자 친화적 화면 구성 '간편 모드' 저축은행은 올해 말ㆍ신협은 내년 말까지신용카드사는 내년부터 출시하도록 지원보험ㆍ증권사, 지침 수정 후 2025년부터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이 간편해질 전망이다. 디지털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펀드를 통해) 일본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의 기회를 얻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일본에 더 활발히 진출해 양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란다"며 "이와 같은 양국 민간 금융권 간의 협력 프로젝트가 은행, 보험, 자본시장, 핀테크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상호금융·여전사·저축은행·보험 등 금융업권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이 2021년 상반기 기준 527조4244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634조9614억 원으로 107조5370억 원 증가했다.
업권별로 상호금융이 93조900억 원에서 146조3847억 원으로 53조2947억 원 증가했고...
신한은행의 '마이주니어적금'은 연 3.00% 기본금리에 주택청약저축 가입 등을 통해 최고 연 4.0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요건 충족 시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분기별 100만 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고, 신청 고객에 한해 총 3회 자동 재예치를 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아이꿈하나적금'과 우리은행의 '우리아이행복적금2'는 월 50만 원 내에서...
은행, 보험, 저축은행, 카드 등 대출의 상환만기일이 추석 연휴 중 있다면 연체이자 없이 만기가 다음 달 4일로 자동 연장된다. 이자납입일 역시 자동으로 연장돼 연휴가 끝난 날인 다음 달 4일에 이자를 납입하면 '정상 납부'로 처리된다.
카드 결제대금 납부일이 추석 연휴에 있으면 연체료 없이 10월 4일 계좌에서 자동으로 출금되거나 고객이 직접 납부할 수...
담비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 등 총 40개사와 제휴를 맺고 함께하고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 추천 도서‘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정강민
정강민 작가가 2022년 쓴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는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등 세상을 바꾼 기업들의 핵심 노하우를 함축한 한 문장을 소개한다. 기업들이 그 문장을...
업권별로는 보험사(90조1000억 원, 총자산 대비 7.8%), 증권사(21조2000억 원, 3.8%), 상호금융중앙회(19조2000억 원, 1.9%), 여전사(4조4000억 원, 1.7%) 및 저축은행(3000억 원, 0.4%) 순이다. 투자지역은 북미(45.8%), 투자 대상은 상업용 중심의 부동산(37.3%)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 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후순위·지분투자의 자본대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5.17%일 때 상호금융권 연체율은 2.22%, 여신전문금융업권의 연체율은 1.66%, 보험업권은 0.69% 순이었다. 6월 말 상호금융권(신협·농협·수협·산림)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2.52%로, 직전 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상승 폭은 0.30%p에 그쳤다.
치솟는...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직원의 근로데이터를 기반으로 △출퇴근 관리 및 근무 스케줄링 △연차관리(저축휴가제 지원) △전자근로계약서 △중도입·퇴사자 급여 처리 △4대 보험 취득상실 신고서 간편 팩스 발송 △원천세 납부 등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왔다. 매월 기계적으로 처리하던 업무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동화했다.
올해 6월에는 인공지능(AI)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