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장학 사업' 통해 미래 인재 성장 지원대구권·봉사 참여자 등 유형별 선발로 지역 상생도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저소득층 및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2025년 LnG(Leading & Growing) 장학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롯데장학재단은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롯데몰 자카르타 ‘아이스 팰리스’에서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현지 성적 우수 및 저소득층 대학생 50명에게 총 333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인도네시아 내 10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1인당 450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 학업 지원에 나선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알리익스프레스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과 IT 및 인공지능(AI)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총 10억 원의 기부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교보교육재단이 ‘2024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과 함께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 설천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무주덕유산C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배성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종국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홍교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 과제 추진 의지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약자 복지, 의료개혁,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 등을 언급하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기초·차상위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전액 지원 대상을 첫째부터 적용한다.
혁신역량을 가진 30개 지방대에 대해선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교육 예산은 89조6544억 원으로 올해 보다 6.9% 줄었다. 해당 예산에서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95조625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101조9978억원보다 6조3721억원 줄어든 규모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된 뒤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
전국에 5000명 수용 기숙사 추진정상 운영은 1000명 규모 단 1곳지역주민 반대에 사업지 선정 난항예산도 부족…연내 완료 어려울 듯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설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목표로 세웠던 기숙사 수용인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목표로 설정했던 기간이 올해까지인 만큼 기
KT&G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7일까지 ‘2021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1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지원과 긴급고용 및 방역 대책을 위한 재원이다. 추경안은 4일 국회에 제출된다. 앞서 당정청은 국회가 이미 확정한 기존 예산 4조5000억 원을 더해 19조5000억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안을 마련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달 31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에 장학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05년부터 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이 3억7000여만 원에 이른다.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ㆍ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중·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상장학생은 학업 지원이 필요한 중ㆍ고교생이 대상이며 중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고등학생 140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모두 5억2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화웨이가 ICT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조력자로 나섰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14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학계열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푸른등대 한국화웨이 기부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2014년부터 7년동안 총 5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하고 100명의 장학생들을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운 경제적 사정에 놓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0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장학사업’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2011년부터 펼쳐온 장학사업 중 하나로 중ㆍ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자들을 선발해 학습활동을 돕는 교육지원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대학 신입생 20명을 포함해 대학생 70여 명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
개코 부인 김수미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김수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항상 꿈꿔왔던 저의 바램들을 조금씩 이뤄나가고 있는 거 같아 행복한 요즘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미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국토교통부는 21일 국회를 통과한 3조 8317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에서 국토부 소관은 총 5362억 원(18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구조조정 지역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4682억 원이 반영됐다.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청년 주거복지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2247억원을 반영,
국토교통부는 청년일자리 대책과 구조조정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9개 사업 5732억 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정부 전체 추경 규모(3조 9000억 원)의 약 15% 수준이다.
우선 청년일자리 대책 지원을 위해 7개 사업에 5662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 주거복지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중소기
종근당고촌재단은 ‘저소득가정 멘토링 사업’을 기존 서울시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성동구, 동대문구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가정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근당고촌재단과 구청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2015년 광진구, 올해는 성동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