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전달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9일 나주 본사에서 ‘2025년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나주지역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남지역의 높은 다문화가정 비율을 고려해 나주 저소득 청소년의 학업 성취와 특기 개발을 지원하는 ‘브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의 정성과 기업의 후원이 더해진 다양한 복지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기흥동에서는 장과 떡을 직접 만들어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이동읍에서는 삼계탕 12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연대와 실천이 이어졌다.
△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에 전통 장과 떡 나눔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용인특례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풍덕천2동은 약국과 협약을 맺고 취약 청소년을 위한 건강약품을 지원하고, 구갈동·동백2동·상현1동·죽전1동에서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산불 피해 지역에 기탁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
△ 풍덕천2동, 대학당약국과 저소득층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의미를 알리고, 여성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한 것을 기념해 1977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지정한 날이다. 한국은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올해 주제는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
배우 김우빈이 새해부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김우빈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을 보낸 바 있다.
선물과 함께 동봉된 카드엔 친필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22일 여가부에 따르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박람회에서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청소년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찬이 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16일까지 ‘2024년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에 참여할 청소년 8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은 배움에 대한 열망과 학습 의욕에도 불구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7년부터 영등포 드림코칭 학원봉사단, 서울시
화승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서울 서초구가 서울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저소득 고등학생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은 기존 720원에서 900원으로 180원 인상된다. 등·하교, 등·하원 등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학생들의 특성상 월 1만 원 이상의 추가 교통비 지출이 발생할 것
만 24세 이하 청소년부모 10명 중 4명은 일자리가 없는 상태로 아이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부모 대다수는 양육비 부담을 느끼면서도 역설적으로 자녀를 돌봐야 해서 일터에 나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부모 모두 만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 402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부터 매
이달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 대한 아동양육비 지급 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60%로 확대되고, 지원금액도 월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이 연 960시간으로 늘어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액도 월 1만3000원(연 15만6000원)으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KB국민카드는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 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여성가족부와 대한약사회가 지역 가족센터 이용 홍보를 위해 힘을 모은다.
여가부는 가족센터 대표 전화번호가 안내된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사회가 22일부터 전국 약 2만2600개 지역 약국에 이를 배포 및 부착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티커 홍보 문구는 단골약국은 가족건강지킴이, 가족센터는 가족행복지킴이 등이다. 스티커는 세로형(120×132mm), 가로형(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시민과 단체 4명을 선정해 올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헌액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헌액자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1건의 헌액 후보를 추천받았다. 시 감사위원회의
한부모 아동양육비 2배 인상, 청소년쉼터 급식 단가 올려취약계층 만 9~10세 생리용품 구매 지원…무료법률상담 확대올해 대비 14.5% 증액…"여성ㆍ가족, 사회 안전망 강화"
여성가족부는 2022년 예산안으로 1조411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조2325억 원 대비 14.5%(1790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2
여성가족부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확대를 모색한다.
여성가족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1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밖 청소년 차별개선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정규학교를 벗어나더라도 공적지원체계 내에서 학업을 지속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협
SK그룹은 모범적인 상생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종합화학 △SK건설 등 5개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은 에너지ㆍ화학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금호타이어가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이다. 이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금호타이어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