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소방청과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경남 진주 LH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실전형 훈련 시행장소 확보 문제 해결 및 노후 임대주택 등 화재취약 시설의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건설기술 및 국가 사고 예방, 재난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행사로 이번이 5회째다. 소니드로보틱스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에도 참가해 '안전정찰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니드로보틱스는 온디바이스 비전 AI '브레인봇'을...
다른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강압적으로 막아왔던 일부 의대생과 사직을 강행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가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임 당선인은 정부를 ‘동네 양아치’, ‘건달’에 비유했다. 또 실제 행정·사법처분 시 파국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도 현실화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대위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주 1회 휴진 방침을...
간단한 그림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포털과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각종 재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방법을 꾸준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대응역량 영역에선 경찰·소방 인력의 지속 증가로 1인당 주민 수가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2023년 안전띠 착용률은 84.9%로 전년 일시적 하락 후 반등했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94.0%로 2022년 93.9%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피해(영향) 영역의 경우 2022년 자연재난 인명·재산 피해 5927억 원으로 집중호우, 태풍(힌남노 등) 영향으로 최근 10년...
또 한강 등 유역별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과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홍수안전주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홍수대응 기관 간 홍수대비 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올해 홍수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높은 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ㆍ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민간 우주 시대에 맞게 상용부품을 많이 활용해...
동일 지점은 24시간 이내 재촬영도 가능하다. 500km 고도에서 위성의 해상도는 흑백 1m, 컬러 4m 해상도로 지닌 전자광학카메라로 관측한다.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의 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 초소형 군집위성 시스템은 불필요한 해외 영상 구매 비용을 줄여 경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경량·저전력·저비용이 특징이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에서 주 1회 휴진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일부 교수들이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한다고 표명한 데 대해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전의비는 전날 온라인 총회에서...
VR·4D로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수상 재난안전체험관’도 내년부터 조성에 들어간다.
한강에 수상 복합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한강 내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총 1000선석으로 늘리고, 신규로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짓는다. 여의도에 선착장을 조성해 여의도~경인아라뱃길을...
VR·4D로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수상 재난 안전체험관’을 2525년부터 조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강에 수상 복합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한강 내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총 1000선석으로 늘리고, 신규로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짓는다. 여의도에 선착장을 조성해 여의도...
다만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 측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카운트다운을 재개한 후 발사했다.
일렉트론에 탑재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해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청소년 활동가들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이번 소송에서 양측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부실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헌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현 탄소중립기본법) 제42조 제1항 제1호와 시행령 등의 위헌 여부를 심리하기 위한 첫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번 변론은...
먼저 인공지능(AI)·로봇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검사·진단, 재난관리 혁신과 대규모 저장·공급시설의 특별 안전관리는 물론,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안전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국민과 동행하는 '녹색기업'을 지향함으로써 친환경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기관들이 세종시에 있으나,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진공은 “직원들이...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다"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같이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비롯해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처럼 변화된 환경과 여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이번...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에서는 스마트 재난 및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시범구축할 계획이다.
교통, 모빌리티 분야 솔루션 실증도 이뤄진다.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는 기후위기 해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기 오토바이를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탈리아 베로나시에서는 도심 내 교차로의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