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국정 운영을 맡았던 전직 장차관급 인사 168명이 6월 3일 대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국정연구포럼’ 소속 전직 장차관급 인사들은 2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준비된 지도자”라며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7일 역대 정부에서 장·차관을 지낸 고위 공직자 출신 104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대선을 한달 앞두고 양강 후보 지지율이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 후보는 '국민 내각' 등 통합, 포용의 메시지로 외연 확장을 꾀하는 모양새다.
이날 '국정연구포럼' 소속 전직 고위 공직자 40여명은 서울 광화문 프레
호주제 폐지, 위안부 문제 제기에 큰 역할분단과 가부장제 극복에 노력
호주제 폐지 등 한국 여성 인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이효재 교수는 1세대 여성운동가이자 여성운동계의 대모로 불린다. 90년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으며, 2005년 호주제 폐지와 국회의원 비례대표 여성 50%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이 14일 엄수됐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각계 지도자와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식에는 공동 장례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례위 상임고문을 각각 맡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더불어민주당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이 오는 1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다.
이 여사의 장례를 주관하는 김대중 평화센터의 김성재 상임이사는 13일 이 여사의 장례식 장례위원을 3300여 명 규모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추모식에서 공동 장례 위원장인 이낙
거시경제 운용이라는 큰 틀에서 한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어젠다를 설정해야 할 임무를 맡게 된 장하성 정책실장은 학계와 시민사회 영역에서 재벌개혁에 힘써온 사회 참여적 지식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장 실장은 1953년 광주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경영대학원에서
11일 저녁 잠실체육관에는 1만2000명 학생들이 스탠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카드섹션이 펼쳐졌다. 새겨진 단어는 바로 ‘PASSION(열정)’.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가 3년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확히 2011년 10월 26일을 시작으로 1113일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것. 잠실체육관 외부에는 열정락서 역대 강연자들의 어록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가 11일 3년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3년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청년들과 소통해 왔다. 총 80회를 진행하는 동안 강연자는 총 198명, 공연자는 70팀, 참가자수는 30만명에 이른다. 한 회당 평균 3750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20개 도시를 거치며 응원과 희망의
“드림클래스에서 배운 노하우로 열심히 공부해 저소득층의 인권을 지키는 변호사가 될 거예요.” (강원 홍천중학교 2학년 심재웅)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준비가 됐고 이제 자신감 있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제주 우도중 1학년 방혜미)
3주간 진행된 ‘2014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스스로와 약속을 해 보세요.”
삼성전자 첫 여상 출신 임원 양향자 상무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에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000여명에게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의 별을 달게 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남 화순의 한 산골마을에서 자란 양 상무는 고등학교 입학원서 마감을 하루 앞둔 어
"열여섯 살 여러분 또래의 저는 전남 화순군 두메산골 쌍봉리의 시골소녀였죠. 편찮으셨던 아버지한테서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 동생들 잘 뒷바라지해라'라는 말을 듣고 난 후 제 대답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였답니다. 다음날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냈죠."
여상(광주여자상업고)을 졸업하고 연구보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의 여성 임원이 된
삼성의 대표 토크콘서트 열정락서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리는 중학생 대상 ‘삼성드림클래스편’을 시작으로 올해의 닻을 올린다. 열정락서 ‘삼성드림클래스편’은 삼성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3000명과 대학생 강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열릴 예정이다.
삼성은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
장하준 교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세계화에 대해 가장 탁월한 비평가”로서 주목받는 경제학자다.
장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7세였던 1990년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동 대학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경제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4·11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정치권의 공천에는 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여야가 공천의 절대기준으로 삼았던 ‘도덕성’과 ‘경쟁력’은 실종된 지 오래고, 측근심기와 돌려막기로 일갈됐다. 각 당 지도부 내에서도 공천 결과에 반발해 여러 차례 목소리를 내며 금방이라도 사퇴할 것처럼 액션을 취했지만, 그 뿐이었다.
◇ 3%가 30%를 이기다 = 이번 공천 과
민주통합당은 15일 4·11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김한길 전 문화체육부장관을, 송파을에 천정배 의원, 영등포을에 신경민 대변인을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새벽까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전략공천 지역 후보자를 이같이 확정하고 공식 발표했다고 신경민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광진갑에선 김 전 장관과 새누리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장·차관 출신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가 공천권을 거머쥔 반면 일부는 국정운영의 경험과 높은 인지도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새누리당에선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전원 공천 배제됐고, 민주통합당에서는 중도성향·구 민주계가 타깃이 됐다. 특히 차관급에선 최근까지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광주 서구갑은 4·11 총선 공천을 앞두고 대혼전 양상이다. 현역 조영택(61) 의원이 버티고 있지만, 장하진(60)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략공천설을 업고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송갑석(45) 전 전남대총학생회장이 이들을 추격하며 3파전 구도가 됐다.
조 의원은 18대 업적과 인지도를, 장 전 장관은 ‘개혁적인 여성인사’라는 점을
걸그룹 ‘소녀시대’ 맴버들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학업에 집중, 카이스트(KAIST)에 입학한 엄친딸 ‘장하진’이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가'를 불러 화제다.
27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노래는 장하진과 ‘공부의 신’ 차길영의 남녀 혼성 듀엣으로, 학생들의 마지막 합창이 돋보인다. 이번 '수능
호남의 명문가로 불리는 인동 장(張)씨 가문은 3대에 걸쳐 정·관·학계의 주요 보직을 맡아 명성을 떨친 것으로 유명하다. 독립운동가로 이름을 날린 장병준씨를 필두로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장하준 교수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장씨 가문을 빛내고 있다. 장씨 가문은 지난 5월 16일에는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명가
차기 대선을 향한 여야 잠룡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지금까지는 모범생처럼 준비된 길을 걸어왔다면 지금부터는 이제껏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사실상 차기 대선 경쟁에 합류했다. 자신의 대선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국민시대’ 준비위원회 발족식 자리에서다. 국민시대는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