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전 번역 과정에서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했던 철쭉류 '일본철쭉'과 '영산홍, 배롱나무류 '자미'와 '백일홍' 동백나무류 '동백'과 '산다', 장미류 '장미’와 '사계화의 차이도 실물과 함께 알기 쉬운 설명문으로 소개한다.
또 번역 과정의 혼란으로 해당화, 해바라기, 오래된 소나무, 금잔화, 오동나무로 오해를 부른 '해당꽃나무, '닥풀', '향나무', '펜타페테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 선물하는 책은 수필부터 학술서적까지 다양하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000여 종의 꽃과 수십만 그루의 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식물원, 장미원, 허브가든원, 온실 등을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한 장애인 참여자는 “평소에는 꽃이 폈다는 방송 뉴스를 들으며 봄이 왔다는 걸 어렴풋하게만 알았는데, 오늘은 밖에 나와 직접 봄꽃을 느낄 수 있어 봄이 온 게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존 차량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광장까지 이동하며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의 삼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의...
서울 중랑구가 5월을 대표하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추진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 추진보고회에서는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의 추진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꼼꼼히 보완하기 위한 구민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서울에서...
이에 따라 중앙공원 1지구는 대형 호수공원으로 조성되며 주변에 산책로와 장미정원, 수변카페, 야외공연장, 호수백사장 등 다양한 시설들을 통해 주거 가치를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 전용 84~123㎡ 총 511가구를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신흥근린공원은 약 30만㎡ 면적에...
푸바오와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배웅의 시간을 마련했다. 차량 내부에 있는 푸바오를 직접 만날 수 없지만 푸바오가 떠나는 길에 작별인사를 전하는 시민들로 에버랜드가 북적이고 있다.
에버랜드에는 푸바오와의 작별을 슬퍼하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비가 쏟아졌다.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 장미원에서 푸바오를...
도착, 중국 측이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한다.
배웅객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일반 도로로 진입하기 직전인 장미원에서 ‘푸바오 할부지’로 불렸던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보내는 편지와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푸바오를 실은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차량이 길가에 서 있는 방문객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배웅 행사가 진행된다.
배웅객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일반 도로로 진입하기 직전인 장미원에서 '푸바오 할부지'로 불렸던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보내는 편지와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 팬들에게 보내는...
푸바오가 탑승한 차량은 길가에 서 있는 방문객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하게 되죠.
푸바오의 안전을 고려해 팬들이 직접 푸바오를 볼 수는 없지만, 대신 ‘송바오’, ‘강바오’로 알려진 송영관 사육사, 강철원 사육사가 장미원에서 인사말을 전할 계획입니다. 그간 푸바오를 애지중지 보살펴 온 사육사들이 전할 마지막 인사에 팬들은 “벌써 눈물...
공지대로 푸바오는 이날 에버랜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로 이동하며,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푸바오를 직접 대면할 수는 없지만 판다월드 사육사들이 장미원에서 대표로 간단한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철원 사육사는 이 전세기에 함께 탑승해 푸바오의 이동을 지원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 중 카네이션이 2456만8000개로 가장 많이 수입됐고, 국화, 장미, 덴드로비움 순으로 수입량이 많았다.
수입되는 화훼류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담배가루이, 총채벌레류 등의 검역 병해충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검역본부는 특별검역기간 중 화훼류 현장검역에 검역관을 확대 배치하고...
올해도 35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돼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와 각 100만 명의 인파가 예상되는 송파구 벛꽃축제,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등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관은 “인파가 운집하는 봄철 다양한 지역축제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할 것”...
반려돌을 취급하는 한 국내 업체 대표는 한 달에 반려돌 주문이 150~200개 들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본적인 회색 돌 외에 분홍색 장미석영(로즈쿼츠) 등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국 고려대학교 한국한 연구소 교수는 WSJ에 동아시아 사회에서는 자연물을 닮은 장식용 돌 ‘수석’이 수 세기 동안 사랑받아왔고 돌들은 변하지 않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가왕 방어에 나선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네미시스의 ‘베르사유의 장미’를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44대 55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가왕 자리를 지켰다.
가면을 벗은 ‘모발이 빼곡빼곡’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세희는 “가왕님이 대단한 분이라는 걸 알아서 준비도 많이 했고 긴장도 많이 됐다....
이날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시작으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거문고야’, ‘장미꽃의 전설’ 다양한 무대들 선보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공연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감동을 안겼다.
송가인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번에는 저 가인이 좋은 선물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콘서트 타이틀을...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인 콘소메맛과 함께 이번 팝업에선 김부각 맛, 트러플 짜장 맛 팝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센스(막대형 방향제) 브랜드 살롱드 서울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지도 모양으로 제작된 인센스 홀더와 샌디로즈(장미)향 인센스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