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동 체벌 금지와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이 있는...
다회용기 수거해 ‘꼼꼼한 세척작업’…“약 24톤 플라스틱 감축”
이날 서울지역 자활센터 직원들은 반납함 주변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다회용기 분류하는 법을 안내하기 위해 흩어졌다. 스카이코랄색 옷을 입은 직원들은 ‘빈 용기는 반납함으로 보내주세요’ 피켓을 들고 다회용기 반납을 도왔다.
반납함에 놓인 다회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한 이후...
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이천시·이천지역자활센터·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회용품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는 사업장 신축에 필요한 초기 투자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설립 부지를 제공하고 인허가 취득과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모금회는 기금 배분...
이밖에도 생계급여 수급자가 자활근로를 통해 수급자에서 벗어날 경우 ‘자활성공지원금(연간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하고 자산 형성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예산편성 및 세제개편부터 사회 이동성 개선을 중요요소로 고려할 방침이다.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해선 지속적인 정책적 관심과 구조개혁 수반이 필요해서다.
또한 연내 1000만 명 이상을 표본으로 하는...
한편, GS리테일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편의점 GS25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늘봄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 등 여러 콘셉트의 자활 매장을 총 188개점 운영하며 상생 지원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희망과정’은 35개 노숙인‧자활관련시설에서 진행되는 과정으로 인문학‧일자리‧심리‧건강 등 6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복과정’은 서울시립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캠퍼스로 수강생들이 직접 등교해 좀 더 깊이 있는 역사, 문학, 철학 등 심화 인문학 강좌를 수강하는 과정이다. 대학 방학 기간인 7~9월에 정규과정이 운영되며 9월에는 수료생 대상...
생리적으로 자활 능력이 없다. 대통령 얼굴만 보고 있다. 그런 데 비해 민주당은 야생마처럼 자랐기 때문에 결속력이 있다. 노무현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도 당에서 나온 사람이다.”
“새로운 보수정당의 탄생”
김 전 고문이 국민의힘 의석 수와 함께 예측했던 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당선이었다. 총선 당시 몇 차례 유세하러 갔던 그는 “당선되겠구나”라는...
취약계층에 고른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사회 소외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구성원은 올해 해외 연수에 처음 참여한다.
해외 연수 장소는 편의점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 도쿄이며 3박 4일 일정이다.
가맹 경영주가 일본 내 운영 중인 주요 편의점 브랜드를 방문해 특화 상품 등 국내 편의점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대전 유성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현황·시설 등을 살펴보고, 자활사업 운영관련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게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약자복지와 우리 사회의 이동성 개선에 매우 중요한...
또한, 김 부위원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계속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용노동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덕분에 서민, 취약계층의 재기를 실질적으로 지원해 드리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며 "금융위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팀'을 구성해 앞으로 복지 분야와의 연계도 더욱...
그러면서 이들의 재기와 자활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제 금융당국은 그다음 단계를 준비 중이다. 소액생계비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빨리 갚아라"라고 독촉만 하는 게 아니라, 원리금 상환 안내와 함께 복지ㆍ고용제도를 한 번 더 안내할 예정이다. 또, 질병이나 사고 등 연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예보는 지난 1년간 서민・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채무자 1만여명에 대해 채무조정을 실시함으로써 장기연체채권을 효율적으로 회수하면서도 경제적 자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예보 관계자는 "2026년말 저축은행 특별계정 운영 종료 기한까지 부실 저축은행 지원자금 회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면서 "금융회사의 자율적 리스크관리를 유도하는...
금감원은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층 자활지원, 보증부 대출 확대 등 취약계층 자금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단기(6개월 미만) 예적금 금리 공시 등 저축은행 정기 예·적금 관련 불편사항 개선, 카드사 포인트 사용환경 개선 및 셀프주유소 초과결제분 원격 취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경제적 자활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속 신용회복 지원,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금융-고용 복합 지원 등을 통해 취약층의 재기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부처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자기부담금을 전액 지원했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의 경영 지원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경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 가게’ 등을 운영했다.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수차례 수수료 인하 및 면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위는 "본격적인 북한 이탈이 시작된 90년대 이후 국내 입국자는 약 3만4000명에 이르렀으며, 대다수가 국내 거주 기간 ‘10년 이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가고 있다"며 "정착 초기 단계에서는 북한 이탈에 따른 관리 정책이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정착 단계에서는 자립·자활·경쟁력을 갖춘 일반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포용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이날 기탁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쪽방촌 거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올해 1월...
이재연 신복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용개선을 위해 노력한 청년들에게 신용개선격려금이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많은 청년이 본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한발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자활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일용근로, 공공일자리, 자활근로소득은 인정액 계산에서 제외된다. 얼마를 벌든 상관없다. 차량 배기량 기준도 올해부터 사라져 외제차를 몰아도 다른 요건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이 나온다. 다른 재산과 소득이 없고 근로소득만 있을 경우 맞벌이 부부는 700만 원 가까이 벌어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세포적인 포퓰리즘 정책이 얼마나 지속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