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열었다. 통합 논의의 첫 번째 현장으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동부권)'가 15일 개최돼 시민과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오후 부산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부산 동부권(남구·해운대구·수영구·기장군) 주민을 중심으로 시민단
수원특례시 광교1동이 2025년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이 직접 만드는 마을의 내일’을 선언했다.
9일 열린 총회에서는 사전·현장 투표로 광교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내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며 실질 주민자치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주민총회는 단순한 보고 자리가 아니라 ‘진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실험무대가 됐다. 광교1
부산시가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풀뿌리 자치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천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단, 읍·면·동 주민자치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중리동과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광교 1동에 따르면 이번 현장 견학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중리동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 추진과정에 대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창일 강사(前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강사 및 컨설턴트)가 맡아 △주민자치회의 기본방향과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의 책임과 의무 △주민자치회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주민자치회 집행사업인
서울 관악구가 주민자치회의 위상 제고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 350여 명과 함께 ‘관악형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형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자문기구 역할만을 수행하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벗어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 조직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자치활동 지원과 주민 의견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수강신청…연말까지 수강 가능
서울시는 집합건물 관리와 입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총 12개 과정으로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 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용 집합건물과 상가, 비거주용 집합건물 관리 내용을 포함한다. 또 내년도 집합건물법 개정안과 서울시
서울 송파구가 주민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마을공동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송파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
지역 중소기업들은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정책으로 ‘지역 중소기업 인재확보 지원’(39.1%)과 ‘규제 및 행정부담 애로 개선’(37.0%)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 출범에 앞서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정책 의견조사’를 실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불구일격(不拘一格)'을 내년 서울 교육의 화두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30일 신년사를 통해 "'한 가지 규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의 불구일격을 화두로 삼으려 한다"며 "한 가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제각기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리원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조 교
충남 논산시가 ‘2013년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논산시는 민선 5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행정혁신과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서서히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 지자체 모범사례로 인정돼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민선5기 취임 이후 지난 3년간 황명선 논산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