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건강보험정책국에 의료보장심의관과 예비급여과, 의료보장관리과를 신설한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자살예방정책과도 새로 만든다.
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정부는 23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 교통안전 종합대책,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를 보고ㆍ확정하고, 향후 5년간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수를 획기적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간 업무보고 등 여러 계기를 통해 국민생명과 관련해 경제협력개발
정부가 2022년까지 자살률(10만명당) 17명 달성을 목표로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을 추진한다. 과거 5년간 자살사망자 7만 명을 전수조사하고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100만 명을 양성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10만 명당 자살률
정부는 2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인 자살률을 2022년까지 대폭 줄여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기로 했다. 또 민간 소통기구인 ‘생명존중·자살예방정책협의회’(가칭)를 출범시켜 범사회 차원에서 자살예방 실천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
학원 버스 차량 뒤에 이런 글이 써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지금 자면 꿈은 꿀 수 있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잠을 자지 말라는 생각이 우스꽝스럽지 않은가? 실제로도 인간의 뇌 구조는 오랜 시간을 집중할 수 없다고 한다. 단순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는 잠을 충분히 자고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관계부처들과 올해 2차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등 6개 사업을 선정하고 평가방향을 확정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6개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문화 콘텐츠 육성, 농업 인력양성, 수산업 유통지원, 고용장려금 체계 개편, 정신건강증진 사업군 등이다.
조규홍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번 심층평가 과제는 우리경제의 지속가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는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세 권이지만 쉽고 재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명견만리’는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이것이 진짜 현실”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책 ‘82년생 김지영’ 역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평소 책을 즐겨 읽는 것으로 알려진 문
1954년 3월 휴전 직후의 어수선한 시점에 때아닌 문학 논쟁이 일어났다. 논쟁의 대상은 정비석 선생의 ‘자유부인’. 대학교수 부인이 대학생 등과 춤바람이 나고, 남편인 교수 또한 젊은 타이피스트에게 음심(淫心)을 품는 내용의 서울신문 연재소설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졌는데 소위 ‘점잖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달가울 리 없었다. 참다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 100세 시대가 도래했고, 은퇴를 하고도 5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100세 시대가 그리 좋은 소식만은 아닐 수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50%에 육박해 OECD 평균의 4배에 달하
“출산 결정은 가족 단위에서 이루어지는데 정부에서 출산을 ‘강요’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시술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 공공유치원 확대 등과 같은 출산장애 요인 제거와 출산을 위한 여건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장은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년간 100조 원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자살국이란 불명예를 지난해에도 이어갔다. 하루 평균 36명이 고의적 자해(자살)로 사망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6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망자 수는 28만827명으로 전년 대비 4932명(1.8%) 증가했다. 1983년 사망원인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로, 인구 고령화 영향이란 분석이다.
실제 80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소년법 개정 의견 수렴과 학교폭력 근절 방안 대책을 폭넓게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또 문 대통령은 국방의무를 남녀가 함께해달라는 청원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접수하고 있는데 ‘소년법’ 폐지해 달라는 청원이 추천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정연설을 통해 “역대 가장 빠른 시기의 시정연설이자 사상 최초의 추경시정연설이라고 들었다”며 “국회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 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으로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이루는 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복지 및 경제 관련 공약이 진보에서 보수적인 기조로 상당히 옮겨가고 있다는 전문가 관측이 제기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상이 교수는 25일 cpbc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의 비중이 10.5%에
◇양극화와 갈등, 그리고 행복/ 이철환/ 다락방/ 1만5000원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과 불안의 격랑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가계 빚은 사상 최대 수준이며, 서민들은 높은 주거비와 교육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생활고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노인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양극화와 갈등, 그리고 행복’의 저자인 이철환 전 한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과 불안의 격랑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가계빚은 사상 최대 수준이며, 서민들은 높은 주거비와 교육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260만 명이 넘고, 생활고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노인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철환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6일
우리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가 지난 10년 간 11.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부로 체감하는 삶의 질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통계청이 ‘한국 삶의 질 학회’와 공동으로 조사한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 작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는 10년 전인 지난 2006년 대비 11.8% 증가했다. 이는 1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대한민국 복지재정은 타이타닉호의 구명보트를 타는 순으로 써야 한다”면서 우선순위에 따른 복지재정 집행 의사를 거듭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굿씨어터’ 극장에서 진행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대선출마’를 통해 “노인과 아동, 장애인과 여성 등 우리가 보호해야 할 가족, 이웃에게 먼저 구명보트 자리를 내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헬조선’이란 말이 등장했다. 헬조선(Hell 朝鮮)은 지옥에 비유될 정도로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일컫는다. 한국인들의 평균적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신조어로 섬뜩하기 그지없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금수저가 아닌 이상 장밋빛 미래가 없다고 외치는 10대와 N포세대로 규정되는 20대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종서 성신여대 석좌교수, 상임이사로 조경연 삼성생명 감사팀 감사총괄파트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종서 이사장과 조경연 상임이사는 3년간의 임기로 2019년 12월까지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종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 제7대 차관, 가톨릭관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