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국유지 도시 숲 13개소 △생활밀착형 숲 103개소 △도시 바람길 숲 17개소 △무궁화동산 24개소 △자녀안심 그린숲 80개소 △나눔 숲 27개소 등을 만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
라며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숲으로 잘사는...
초등학교 통학로 6곳에는 산림청과 협업해 2.9㎞ 길이의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에는 가로수 사이사이 키 작은 나무, 중간 키 나무, 지피식물을 촘촘하고 두텁게 심을 예정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 조성을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내년 예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숲을 조성해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과 농어촌지역의 폐기물 노천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동형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국민 제안으로 신규 추진된다. 또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불법 영상물 자동검색 사이트가 확대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숲을 조성해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에 50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같은 비율로 지방비가 매칭된다. 이동형 소각시설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농어촌지역의 폐기물 노천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우선 내년에는 국비 1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