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0일 거래처 납품률이 45%까지 떨어졌다며 긴급운영자금(DIP)대출을 위한 채권자와 정책금융의 지원을 호소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구조혁신 회생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DIP를 통해 3000억 원의 자금이 지원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절실하다"며 "대출이 성사되면 운영상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구조혁신 회생계획 실행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 수가 2023년 기준 500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체 중소기업의 34%인 1100억 원으로 기업당 평균 2억3000만 원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기업은 사업 개시 7년 이내 기업을 말한다.
창업기업 수는 전체 중소기업(82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회생기업 운영자금(DIP)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 중 1000억 원을 긴급운영자금대출로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유동성 악화로 임직원 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일부 점포 영업이 중단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
관악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대출 지원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35억 원이며 연 1.5%의 저금리를 유지해 지역 기업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루닛·휴런·딥바이오, 구조조정 국면제이엘케이, 관리종목 요건 관리 필요 뷰노, 내년 보험 제도 진입이 관건의료AI, 재무·사업성 검증 본격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시작된 ‘옥석 가리기’ 흐름이 의료 인공지능(AI)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한때 기술력과 성장 기대감만으로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던 의료AI 기업들이 최근 들어 매출과 수익성, 사업 지속
대웅제약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동반 성장을 위해 ‘이노베어 공모전’ 5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지원, 기술 협력, 전략적 투자, 공동개
HD현대의 해양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300억 원 규모의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펀드는 협력사 대출
코람코자산신탁은 현대자동차의 전국 주요 거점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자산 유동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판매사옥과 서비스센터 등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에 분포한 사업거점을 대상으로 한다. 코람코는 리츠(REITs)를 설립해 해당 자산을 매입하고, 현대자동차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bac
푸드테크 전문기업 협진은 이번 달 내 앤로보틱스 인수를 완료하고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협진은 지난달 30일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이 지연없이 납입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결정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조달된 자금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
전북도는 2026년부터 도민의 삶과 밀접한 시책 등 제도를 대거 개편해 새롭게 시행한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7개 분야 124건으로 구성됐다.
경제, 농업, 문화, 복지, 환경, 주거, 행정 등 분야별로 촘촘하게 설계돼 전북도민 누구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신중년 유연근무형
“도약 준비 마쳤다⋯이제 성과로 이어져야”원칙 바로 세우는 ‘톱의 본성’ 회복 주문“세상에 없던 아이디어 내고 빠르게 실행”
신세계그룹이 2026년 성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내년 신세계그룹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성장, 혁신, 룰 메이커(rule maker·새로운 규칙의 주도적 주체)로 요약된다. 올해까지 기존 사업 다지기에 주력했다면 내
1년 이내 현금화 가능한 유동자산 ‘1500억’자금으로 R&D‧운영 인프라 함께 확장 계획 파이프라인 2개…외부에서 물질 도입 시선도
오름테라퓨틱이 14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회사가 보유한 유동자산이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에 맞먹는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운
LB세미콘, 희망퇴직 단행CB 발행·자사주 매각에도 역부족1년 내 만기 도래 차입금만 2400억
LB세미콘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023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면서 전환사채(CB) 발행, 자사주 매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했지만, 재무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대규모 차입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21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공시 코스닥 59곳⋯전년 보다 2배 이상↑처분 예정금액은 3400억 원 달해⋯재무전략 목적 비중 늘어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들의 연말 자사주 처분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 규제가 강화되기 전 ‘막차’에 탑승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9
펜테크ㆍAI 등 印 스타트업 생태계 '탄탄'기업들, 차이나 플러스원 핵심기지 낙점韓보다 현지 상장땐 자금 확보도 긍정적
국내 기업들이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 전략의 핵심 기지로 인도를 낙점하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인도 정부의 전폭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이 빚어낸 강력한 생태계와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이 우리 기업들에 새로운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맞물려 국내 회사채 시장이 대기업 자금 조달의 핵심 창구로 부상했다. 겉으로는 우호적인 금리 환경을 활용한 차환 발행이 주를 이뤘지만, 이면에는 미래 성장 투자를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 재무구조 개선, 그리고 경영권 분쟁과 인수합병(M&A) 대응 등 그룹별로 상이한 전략적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2025년 기업 자금 조달 지형을 관통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맞물려 국내 회사채 시장이 대기업 자금 조달의 핵심 창구로 부상했다. 겉으로는 우호적인 금리 환경을 활용한 차환 발행이 주를 이뤘지만, 이면에는 미래 성장 투자를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 재무구조 개선, 그리고 경영권 분쟁과 인수합병(M&A) 대응 등 그룹별로 상이한 전략적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2025년 기업 자금 조달 지형을 관통
메리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희망퇴직 비용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2026년에는 3년 만에 별도 기준 증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제시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7일 “4분기 LG전자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약 3000억 원) 반영으로 37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할 전망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규제완화 유력지분제한ㆍ사후감시 등 안전장치 필요투자 필요성 공감, 학계 “공정위 등 감시 필수”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투자 족쇄를 풀기 위한 금산분리 규제 완화가 현실화 단계에 진입했다.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되는인공지능( AI)·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지만, 특정 기업을 향한 특혜 시비와 금산분리 원칙 훼손에 대한
달러 강세 지속 전망에 외화자산 선호 강화수개월째 우상향 흐름…연말 재확대 가능성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시중은행 달러예금 잔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들어 달러예금 잔액이 소폭 줄어들기도 했지만 환율이 고점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단기 변동성을 고려할 때 달러 자산을 선호하는 흐름 자체가 약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