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조용하다. 예년 같으면 온 거리가 응원 열기로 뜨거웠겠지만, 이번엔 "올림픽이 시작된 줄도 몰랐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한 JTBC와, 재판매 협상 결렬 후 '보도 보이콧'에 가까운 대응으로 일관하는 지상파 3사(KBS·MBC·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이 사상 초유의 공실 사태를 맞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6개 사업권 입찰이 3연속 유찰됐기 때문이다. 세번의 유찰은 인천공항공사 개항 이후 처음이다.
세번째 입찰마저 유찰되면서 인천공항공사는 임대료 인하와 수의계약 카드를 놓고 고심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과거 유찰 시에는 임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의 송현동 부지를 일방적으로 공원화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한항공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열린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 상정한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변경안은 송현동 땅의 특별계획구역은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다만 도건위는 부지를 '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조합설립 절차를 건너뛴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최근 마감한 신탁 방식 재건축사업 시행사 입찰에 KB부동산신탁이 단독 응찰했다.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도 입찰 참가 의향서를 지난해 말 제출했지만 최종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운영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오리엔탈정공 지분이 시장에 매물로 나온 가운데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지분 인수전에 참여해 매각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암코는 채권단이 내놓은 오리엔탈정공 지분 인수전에 참여해 오는 30일 인수의향서(LOI)를 매각주간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유암코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탈정공 지분 인수전에 참여할 계
‘4전5기’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위한 ‘30% 지분’ 매각 본입찰이 11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이날 본입찰 마감 뒤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응찰자가 얼마나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네 차례나 무산된 우리은행 민영화는 지난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0년 10월 처음으로 추진됐다. 연이어 2011년과 2012년 계속해서 매각공고가 났으며 2014년에도 추진
오리엔탈정공 채권단이 보유 중인 지분 매각에 나섰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탈정공 지분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 M&A실과 삼정KPMG는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30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 등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수출입은행, 더블유저축은행,
고급 단독주택 350가구를 조성하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이 매물로 나온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6개 금융회사는 1900억원(대출원금 기준) 규모의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의 매각을 위한 입찰참가의향서를 20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행사 우리강남 PFV가 토지를 담보로 금융권에 빌렸던 자금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우리은행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시도는 2010년 이래 이번이 다섯 번째다.
다음은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된 이후 정부가 현재까지 추진해 온 우리금융 민영화 주요 일지.
△ 1999. 1 = 한일은행·상업은행 합병으로 한빛은행 출범
△ 2001. 3 = 우리금융지주 설립.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우리은행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결국 무산됐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혔던 교보생명이 불참을 결정한 가운데 안방보험만 입찰에 참여하면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
다음은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된 이후 정부가 현재까지 추진해 온 일자별 우리금융 민영화 내용이다.
▲1999.01 = 한일은행·상업은행 합병으로 한빛은행 출범
▲2001.03 = 우리금융지
한국서부발전은 30일 동두천드림파워 보유지분 매각과 관련해 GS에너지(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를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부채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동두천드림파워 보유지분 중 총 발행주식의 10%를 매각 추진 중에 있다. 매각가치 제고를 위해 일반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은 지난 4월 30일 입찰공고 시행 후 GS에너지
경남은행 인수전이 15일 매각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매각공고에는 매각방식과 입찰참가의향서 접수, 예비입찰 절차 등 매각진행 일정 등이 구체적으로 발표된다.
특히 경남은행 인수전에는 BS금융지주가 매각공고에 따라 구체적인 인수참여 프로세스를 수립해 인수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경남은행 인수전에는 BS금융지주외에도 대구은행을 기반으로 하는 D
우리금융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27일 오후 5시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 곳도 입찰제안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정부 들어 세 번째로 추진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은 무위로 돌아갔다.
다음은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 일지.
△1999년 1월 =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 한빛은행 출범
△2001년 3월 = 우리금융지주
중국금융자본의 한국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화상(華商) 등의 개인과 기업자금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는 달리 중국정부 또는 국책은행급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로 올해까지 국내에 진출한 중국은행은 농업은행 서울지점까지 합쳐 총 5곳으로 최근에는 중국농업은행이 5000만달러의 갑기금(영업기금)을 들여와 기업여신과 무역금융 등을 중심으로 영업
일진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전에 참여할 전망이다.
1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일진그룹은 최근 쌍용건설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HMC투자증권을 인수자문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진그룹은 오는 27일 매각주관사인 언스트앤영-신한금융투자에 쌍용건설 입찰참가의향서(LOI)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일진그룹 허 회장이 후계작업을 진행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매각심사소위원회는 19일에 우리금융의 최종 입찰 진행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자위는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매각 주관사인 대우증권으로부터 예비입찰제안서 접수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 결과 최종 입찰에 1곳만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냈던 3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30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민상기, 김석동)와 매각심사소위원회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매각주관사단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금융지주 매각 관련 입찰참가의향서(이하 LOI) 접수현황 및 투자자 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위원들은
우리금융지주회사 인수전이 MBK파트너스와 보고펀드, 티스톤 등 국내 사모펀드(PEF) 3파전 양상이 됐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KB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지주사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사모펀드들 간 경쟁을 '유효경쟁'으로 인정해 이들 중 한 곳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최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3개의 잠재적투자자가 입찰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LOI를 제출한 3곳은 국내 PEF인 티스톤, MBK파트너스, 보고펀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국내 금융지주사는 이번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조직 전체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저축은행 부실 등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게 일을 추진했으나 여론 반발 등으로 최근 힘을 잃는 모습이다. 특히 성급한 추진으로 금융권 현안을 해결하기 보다는 더욱 악화시켰다는 지적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올해 초 취임사에서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는 손자병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