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백화점·대형마트·정유사 등에서 발행하는 상품권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9조 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상품권과 관련한 관리·감독 규정이 없어 돈세탁 등 음성적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조폐공사가 발행한 유통사·정유사·전통시장 등의 상품권 발행규모가 9조552억 원으로 전년(8조355억 원)보
작년 이맘때쯤 ‘시그널’이라는 드라마가 세간의 화제였다. 살인사건을 막고자 했던 간절한 염원이 과거와 현재 간의 연결로 이어져 미제 사건들의 범인을 잡는 내용으로 그 소재 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다.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나타나 최근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16년 만에 무기징역의 처벌을 받았다. 또한 ‘용인 교수 부인 살인사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약 5개월이 지난 가운데, 입주기업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강경노선'을 걸을 전망이다. 앞서 정부가 제시한 지원책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와 집회로 대 정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50여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차 개성공단기업 비대위'를 진행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20대 국회가 6월 중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피해 학생 학부모 단체인 ‘416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19대국회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 시한을 명확히 할 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도 되지 못한
◇한국여성단체연합=국내 대표 여성운동단체로 1987년에 창립했다. 1980년 초반 지식인 중심의 진보적 여성단체들이 새롭게 결성되기 시작했으며 인권회복, 민주화 쟁취를 기치로 내 건 70년대 운동과 맥을 같이 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은 당시 가정폭력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고, 청량리경찰서 여대생 성추행 사건과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대책위원회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무늬만 회사차 방지법’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용 차량 취득과 유지비용의 한도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법청원을 제출했다.
경실련과 윤 의원은 "현행 제도는 사업자들이 업무용 자동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이를 명확히 확인하고 제한할
문재인 대국민 담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무효를 위해 헌법소원과 국정화금지법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문재인 대표는 "역사국정교과서는 한마디로 원천무효"라며 "이제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
문재인 대국민 담화 "교과서 국정화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확정에 대해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 동시에 "모든 법적 또는 제도적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역사국정교과서는 한마디로 원천무효"라며 "이제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극장들이 영화를 상영하면서 12편에서 40편의 광고를 상영해 관객에게 알린 영화 상영 시간을 10분 이상 지연시켰다.”
극장이 관객에게 입장료를 받는데도 광고를 보도록 강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청년유니온은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광
“극장들이 영화를 상영하면서 12편에서 40편의 광고를 상영해 관객에게 알린 영화 상영 시간을 10분 이상 지연시켰다.”
극장이 관객에게 입장료를 받는데도 광고를 보도록 강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청년유니온은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공익을 위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노사정 대타협에 대해 경제계가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 회장은 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전국 상의 회장단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노사정 합의에 대해 경제단체가 비판하면서 입법청원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걸 부정적 입장으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경제계는 15일 노사정 합의에 대해 고용촉진의 계기로 삼겠지만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기에는 부족해 국회 입법청원을 통해 노동개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제89차 본위원회를 열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노사정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를 위한 원·
"우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로스쿨에 갈 수 없지만, 법조인이 되고 싶다." 사법시험 폐지를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입니다.
나승철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의 권민식 대표 등은 6일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시험을 유지해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신분상승을 위해 사법시험에
"우리는 경제적 이유로 로스쿨에 갈 수 없지만, 법조인이 되고 싶다."
오는 2017년 폐지 예정인 사법시험을 유지하기 위한 입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의 권민식 대표 등 5명은 6일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권 대표 등은 "우리는 신분상승을 위해 사법시험에 도전하는 것
20년간 검찰 조직에 몸담았던 임모 변호사는 지난 2011년 개업했다. 형사사건을 수임한 임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전관예우 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변호사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은 판사나 검사로 재직했던 변호사가 퇴임 전 1년간 최종 근무지에서 사건 수임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지만, 임 변호사는 대한
사측이 노동조합에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액의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곧 국회에 제출된다. 정리해고에 맞서다 회사와 경찰에 수십억원 손해배상을 하게 된 쌍용차 노조원을 돕기 위해 진행됐던 캠페인에서 착안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다.
9일 국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은 지난해 4월부터 ‘민주사
현대자동차 노조가 통상임금 1심 판결에 불복, 29일 항소했다.
노조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자 편향적인 1심 판결을 인정할 수 없어 항소한다"며 항소장을 냈다.
노조는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16일 '상여금은 통상임금'이라는 임금 정의를 세우도록 염원한 4만8000 현대차 조합원의 기대를 저버리고 사용자 측의 주장에 근거한 판결
입법로비 수사 확대 가능성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6일 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도선동에 있는 협회 사무실과 주요 임원 자택 등 5∼6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내부문건을 확보했다.
검찰은 거액의 협회 공금이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간
조대현 KBS 전 미디어 사장이 지난 25일 KBS 신임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사회에서 임명제청안이 통과된 지 16일만이다. KBS 이사회는 지난 9일 신임사장 후보 6명의 면접을 진행했고, 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대현 전 미디어사장을 최종 임명 대상자로 선정했다. 조대현 신임사장은 2015년 11월 23일까지 약 1년 4개월간 KBS 수장으로서 자리하게 됐
금융당국의 규제개혁이 상시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의 규제심의기구를 상설화하는 한편 규제개혁 포털에 숨은규제 목록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을 받는다. 금융회사와 이용자의 규제개선 및 폐지 요구권 또한 실질화 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개혁방안에 따르면 22개 금융유관기관의 규제심의기구가 상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