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사업 시민위원단장을 지내며 독립운동 테마역사 조성 사업 기획·집행·홍보 업무를 수행했다.
김 이사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민주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선 이후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 기사에...
“A 씨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함께 업무를 수행한 동료 직원들의 연장근로 시간은 94.5시간, 94시간으로 기록된 반면 A 씨는 351.5시간으로 돼 있다”면서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 주년의 해’로서 많은 행사 준비로 인해 업무가 과중했다는 점을 고려해도 A 씨의 복무 실태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 “저녁...
공개모집 아닌 외부전문가 지명 선임방식 채택, 시간부족 이유20일 광복회 등 7개 독립운동 단체 입장문 내고 "밀실 진행" 비판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 중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이 올 4월 개관될 예정인 가운데 초대 기념관장 선임을 두고 ‘밀실 임명’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 모집이 아닌 외부 전문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김상옥 의사의 독립정신과 민족정기 선양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선생, 이시영 선생, 조소앙 선생을 필두로 독립운동가 54인에 의해 194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다.
김상옥 의사는 조선의열단 단원으로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의거를 단행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병원에 임시 안치했고, 이날 포르말린 처리 후 대관으로 옮겨 태극기로 관포해 특별수송기에 실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4월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때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요청하고,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국빈 방한을 하며 성사됐다. 애초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인 지난해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미뤄졌다.
보훈처는 홍범도 장군...
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던 지난해부터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사진과...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SNS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6.25전쟁 호국영웅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현충일때 배우 박솔미와 함께 홍대선 하사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팔로워 수가 많은 대중 스타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여성독립동가51인, 임시정부 요원 47인, 임시정부 수립일 알리기 스티커 제작, 올 6월 한달 동안 국군장병 사랑 캠페인,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알리기 위한 공익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GS25에서 배지를 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우선...
문 대통령은 “100년 전 오늘, 홍범도 장군과 최진동 장군이 이끈 우리 독립군이 중국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정규군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최초의 전면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거뒀다. 바로 봉오동 전투”라며 “임시정부가 ‘독립전쟁의 해’를 선포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일궈낸, 무장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승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무엇보다 구한말...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입니다. 올해로 101주년이 됐습니다"라며 "이 날을 기념해 배우 송혜교씨와 함께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는 ▲ 인권사상과 제도의 변화 ▲ 국가폭력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향한 역사 ▲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포용과 연대를 향한 역사 ▲ 대한민국 인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한 인권운동의 역사...
현재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원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주민이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이 아닌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한다"고 입당 포부를 밝혔다.
원 회장은 "어디 출신이든, 지위가 무엇이든...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뜻깊은 해를 보내고, 올해 '4·19혁명 6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 3년 전, 촛불을 들어 민주공화국을 지켜냈던 숭고한 정신을 되새깁니다.
정의롭고 안전하며, 더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우리 정부는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경제와 사회 구조의 근본적 변화와...
문 의장은 지난해 국회에 대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렸다. 국회 역시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억하며 신뢰받는 국회를 다짐했다”며 “그러나 국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정치는 실망을 안겼다”고 언급했다.
이어 문 의장은 “(대한민국은) 유례가 없을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산업화ㆍ민주화ㆍ선진화를...
선집에는 3ㆍ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문 대통령의 구상이 담겼다.
국ㆍ영문본으로 동시 편찬된 이번 연설문 선집에는 ‘걸어온 길 나아갈 길’, ‘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 남북이 함께 마주할 미래’ 3개의 소주제 아래 신년기자회견, 3.1절 기념사, 광복절 경축사 등 총 8개의 연설이...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인 배경에 대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에 의한 반사효과 △민식이법·하준이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독도 헬기 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 참석 △전북 전주 농정틀 전환 보고대회 참석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초청 오찬 등 문...
이어 문 대통령은 “그러한 반성 위에서 본다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의 길도 명확하다. 함께 이룬 만큼 함께 잘 사는 것이고 공정과 자유, 평등을 바탕으로 함께 번영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가르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의료지원 100명, 장학금 100명 도움
그 밖에 올해 자생의료재단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지원사업을 전개하는데 힘썼다. 이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선친인 독립운동가 청파 신현표 선생이 강조했던 ‘긍휼지심(矜恤之心)’의 정신을 잇고자 함이기도 하다....
경기도교육청이 3ㆍ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사업특위지원팀에서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회를 마련한다.
경기도 교육청은 19일 3ㆍ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페치카’를 관람하고, 역사교육활동 논의의 장도...
서울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함도 강제징용’의 역사를 조명하는 ‘군함도 헤드랜턴’ 전시를 연다.
서울시는 ‘군함도 헤드랜턴’ 전시를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