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자궁내막암·난소암 등 매년 수만 명의 여성 특이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이들 질환은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해하고 의료비 부담과 생산성 손실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한다. 최근 다수의 신약 등장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발과 전이, 조기진단, 치료접근성 등 해결 과제가 많다. 9월 ‘부인암 인식의 달’을 맞아
바이젠셀(ViGenCell)은 자가유래(autologous) T세포치료제 ‘VT-EBV-N’을 활용한 국내 첫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치료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신청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로, 지난해 2월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시행 이후 처음 승인된 치료계획이다.
치료는 향후 2년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 하반기 열리는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빅파마와 의료진,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들이 잠재적 파트너십과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글로벌 빅파마들의 시선이 쏠리는 곳은 9월 12일부터 15일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데 이어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영장류 독성시험을 토대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앱클론은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면역항암제 GI-101A에 대해 패스트트랙 지정(FTD)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은 이전에 면역항암제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FDA 패스트트랙 지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에서 기존 치료 대비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항암면역치료백신 플랫폼 핵심 기술의 싱가포르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기술수출 확대에 나선다.
셀리드는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 파이프라인에 적용된 자연살해(NK)세포 기반 기술의 싱가포르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미국 특허 등록 결정에 이어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신라젠은 자사의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의 임상 1상 연구 성과가 유럽종양학회(ESMO 2026)에 채택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3대 암학회인 ESMO는 10월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라젠은 이번 ESMO 채택으로 올해 세계 3대 암 학회에 모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
신라젠(Sillajen)은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의 진행성 고형암 임상1상 결과를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라젠은 이번 ESMO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 및 화학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표적항암제 전문 바이오기업 에이비온이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수를 계기로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재확인하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에이비온은 신영기 대표가 회사 주식 72만5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수는 24일을 시작으로 27일, 28일 진행됐다. 회사 측은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VEGFR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 관련 연구 3건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리보세라닙의 전이성 흉
신약개발기업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리보세라닙과 리라푸그라티닙 관련 연구 초록 3건이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 2026)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종양학 학술대회로 꼽힌다. 올해 학술대회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의 주요 연구결과와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한다.
LCB02A는 임상개발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로 지난 5월 미국 식품의
리가켐바이오는 자체 개발 중인 클라우딘18.2(CLDN18.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의 연구 초록 2건이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 2026)에 채택돼 현장 발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종양학회 학술대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미국암연구학회(AACR) 등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DLL4xVEGF-A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 ABL001)’의 임상2/3상 세부 데이터를 공개한다.
컴패스가 담도암 치료제로 올해말 토베시미그의 허가신청서 제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상 데이터를 통해 허가가능성을 엿
중국의 바이오텍 경쟁력 약진 우려안보법 발의해 산업 디커플링 꾀해기술무기화 억제…공급망 주시해야
‘중국이 미국의 먹거리를 먹어치우고 있다(China is eating our lunch).’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국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미·중 간 바이오패권을 빗대어 한 말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에서 중국의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USA(BIO USA 2026)’에 참가해 기업발표(company presentation)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
항암 치료의 발전에도 여전히 낮은 생존율에 머물고 있는 췌장암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17.0%에 불과하다. 국내 전체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73.7%와 비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과 반도체 신사업 호재를 맞이한 기술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시장을 주도했다. 반면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이나 의무보호예수 해제 여파 등 물량 부담을 맞은 기업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5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 대비 101.92포인트(9.23%) 내린 1002.44에 장을 마감
3등급 이상 부작용 11% 불과, 우수한 안전성 기반으로 글로벌 LTO 가속화ASCO 이어 ‘바이오 USA’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확대 예정”
에이비온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서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비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젠큐릭스(Gencurix)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HR+, HER2- 유방암 환자의 정밀 치료를 위한 멀티플렉스(multiplex) 디지털PCR(dPCR) 기반 분자진단 기술의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HR+/HER2− 유방암 치료결정을 위한 멀티플렉스 디지털PCR 기반 ESR1 및 PIK3CA 돌연변이 분석법
종근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는 상황에서도 매출 성장과 효율적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루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종근당은 그동안 신약 모멘텀 부재로 상위 제약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을 받아왔는데, 신약 성과가 나온다면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시장 예상치 크게 넘어서는 실적 기대
키움증권은
호흡 속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분석해 폐암을 진단하는 호흡분석기가 개발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다비도프 암센터의 니르 펠레드 박사는 폐종양이 방출하는 VOC를 분석, 폐암인지 아닌지는 물론 폐암인 경우 초기인지 진전된 단계인지까지 알아낼 수 있는 호흡분석기를 개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 호흡분석기는 극도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