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시아 제약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미용부터 만성질환까지 국산 의약품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것은 물론, 한국 의약품
인간의 심리 상태만큼이나 변화무쌍한 것이 혈압이다. 이른바 ‘백의(白衣) 고혈압’이라는 것이 있다. 평소에는 안정적이던 혈압이 병원, 특히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측정할 때 유독 높게 나오는 현상이다. 많은 이들이 “긴장해서 그렇다”고 쉽게 말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긴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몸은 이미 반응하고 있지만, 마음은 그것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간세포암(HCC)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최적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유형B)에 선정돼 5년간 최대 6억원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간암은 폐암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이건주 신경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인 뇌졸중 환자의 약물 효과 이질성 규명을 위한 유전체·뇌 영상·후성유전학 통합 기전 분석 연구’를 주제로 5년간 총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인 뇌졸중 환자에서 약물 반응의 개인차를
생존 기간이 긴 젊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5년 후 재발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공동 연구진(이한별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권선영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교수)은 젊은 유방암 환자의 5년 이후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유방암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The
에이아이트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중소·벤처·중견기업 및 의료기관 등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해 공급기업의 AI 솔루션을 구매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자사의 의
동아ST는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와 AI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ST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
정밀의료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업 온코크로스(Oncocross)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B는 만기 5년,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2% 조건으로 발행되며 전환가는 기준주가 대비 21.6% 할증된 1만1436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납입일은 오는 9일까지며 CB의
췌장암 유전체 데이터가 서구권에 편중된 가운데 국내 대규모 데이터가 최초로 마련됐다. 국내 췌장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본격화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황진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공동 제1저자 정광록·이종찬 소화기내과 교수, 김진호 임상유전체의학과·정밀의료센터 교수)은 한국인 췌장암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한 유전체 분석 연구에서 국내
폴라리스AI파마가 전략적 투자와 AI 신사업을 양축으로 바이오 산업 내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폴라리스AI파마는 쿼드메디슨의 성공적인 상장을 시작으로 회사가 구축해온 바이오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폴라리스AI파마는 2020년 쿼드메디슨에 약 15억 원을 투자한 이후 5년간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실제 전문의의 진단처럼 복합적으로 수술 후 합병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윤현규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현훈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수술 환자 8만여 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3가지 수술 합병증을 동시 예측하는 다중 작업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 모델은 16개의 수술
임신 중 발병하는 ‘임신당뇨병’이 출산 후 산모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은 물론, 태어난 아기의 향후 만성병 가능성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 연령과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출산 후 추적관리와 국가 차원의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ent Bioconvergence)는 오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스를 운영해 환자유래 오가노이드(PDO) 뱅킹,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뇌
개인, 병원, 연구자들이 의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전송할 수 있는 체계가 곧 마련될 전망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KHIS)은 한국과학기자협회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과학미디어 아카데미를 열고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및 활용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용석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1저자: 박성윤·김명주, 교신저자: 이용석)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른 진행 양상을 규명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릎 골관절염은 무릎 연골 마모를 비롯해 염증이나 뼈 강도의 변화 등 복합적인 기전으로 발생한다. 하지 정렬 이상(O다리), 연골 손실, 관절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지난 23일부터 24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에서 독감백신 신제품 ‘플루아드쿼드(FLUADQuad)’ 및 ‘플루셀박스쿼드(FlucelvaxQuad)’의 최신 임상정보와 예방 전략을 공유하는 ‘VVIP Influenza Vaccine Launching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202
폴라리스AI파마는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이 1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피부를 통한 약물전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플랫폼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 방식은 기존 주사제보다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복약 순응도 개선에 유리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의 자회사 이젠임플란트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IAM(IZEN IMPLANT Annual Meeting) 2025’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젠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하는 전 세계 161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임플란트 임상 정보와 글로벌 의료 트렌드를 공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의 자회사 이젠임플란트가 17일부터 21일까지 전 세계 161명의 의료진을 초청해 ‘이젠(IZEN) 임플란트 연례 회의(IAM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젠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하는 해외 의료진에게 임플란트 관련 최신 임상 정보와 의료 동향을 제공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중국 관계사 ‘수하이(Suh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현지 임상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학습에 적용해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체 AI 데이터 수집·정제 플랫폼 ‘CORE:ALAP(코어에이랩)’에 중국 임상 데이터의 연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수하이가 보유
복지부, 12일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확정 발표
“AI·빅데이터 기반 조기진단 체계 구축… 코호트·뇌 은행 데이터 통합 관리”
“2026년 연구·대시보드 가동, 2027년 복지용구 급여 확대… 치매 대응 ‘디지털 전환’”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매 연구·돌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치매를 조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영호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관여하는 원인 유전자를 찾아냈다.
연구진은 미국에서 661명, 유럽에서 674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를 진행, 면역세포에 의한 염증반응 및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American
폴라리스AI파마는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이 1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피부를 통한 약물전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플랫폼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 방식은 기존 주사제보다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복약 순응도 개선에 유리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