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공동마케팅 행사…감·대추·표고버섯 등 현지 호응가공식품도 인기…대추차·표고과자 4만 달러 계약 체결
K-임산물이 일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감·대추·표고버섯 등 주요 품목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호응을 얻으며 1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약을 성사시켰다.
산림청은 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동마케팅 행사에서 우리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양군은 10일 함양군청에서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산 농식품·임산물 수출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안정ㆍ유통구조 개선ㆍ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적극 나
정부가 수출조직을 육성하고 전략 품목을 개발해 올해 임산물 수출 규모를 5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사업도 확대하고 수출통합조직을 구성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7%가
산림청 내에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이 신설된다.
20일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내년 1월 강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나라키움 광주 통합청사 내 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출 기업인들의 애로를 들었다.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 애로 간담회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역 수출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로, 올해 들
산림청,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 발표…"올해 5억 달러 달성 목표"‘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서 5개 업체 선발해 해외 바이어 연결 지원도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이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전년 대비 7.2% 늘어난 4억8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임산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주요 품목과 지역별 판매 전략을 짜고 있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밤은 단가 상승과 검역 등에 대한 지원이 맞물려 수출이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감 수출은 협의회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집중 지원으로 아시아권 시장이 확대되면서 91% 급증했다.
표고버섯은 수출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늘
“숲속에 외화(外貨) 있다.”
올 들어 4월까지 임산물 수출액은 1억4115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8.7% 증가했다. 이 기간 새털을 제외한 전체 임산물은 1억2617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7% 급증했다. 단기임산물도 1035만 달러로 13.2% 늘었다.
산림청은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 추진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액을 5억 달러로 설정했다
산림청이 올해 수출특화지역 육성을 통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추진한다.
17일 산림청이 발표한 '2016년 임산물 수출확대 계획'에 따르면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특화지역을 충남 부여(표고), 청양(밤·표고), 경북 청도(감) 등 기존 3곳에 2곳을 추가하며, 2020년까지 1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특화지역에는 국고 10억원을
산림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대비해 임산물 수출지원을 확대하고자 6일 임업통상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일부를 개편했다.
임업통상팀은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하고, 수출 보험료와 해외식품인증비를 신규로 지원해 경영안전성을 높여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EU, 미국, 호주 등 시장에 목재나 목재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
산림청은 2012년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액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수출목표였던 2억8000만 달러를 11% 초과한 수치다.
품목별로 생밤은 생육기 고온과 가뭄, 수확기 태풍 등으로 인한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7% 증가한 2800만 달러가 수출됐다.
또 건조감은 전년보다 357%
2017년까지 임산물 수출 7억달러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은 오는 13일 오후 대전정부청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임산물 수출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 행사에서 6년 뒤 임산물 수출 7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과정을 설명하고 올해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우수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청도한중식품공업연구유한공사’와 ‘연변조선족자치주산품질량검역소’를 수입 식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수행하는 국외검사기관으로 신규 인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외검사기관 인정제도’는 수출국 현지에서 안전성 확보를 통한 위해식품의 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이 확보된 식품에 대해서는 수입 시 검사면제로 통관의 신속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