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동네 의원에서 진료 후 건강관리, 돌봄까지 연계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부터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4주간 참여기관 공고를 진행했다. 674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역량과 다학제 팀 운영 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0개 의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초고령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집에서 진료를 받고 비용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80%를 지원하는 '어르신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다음 달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진료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사람이 집에서 의사의 진찰과 상담, 처방 등을 받을 수 있
앞으로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취약지 일차의료기관에 진료·행정·건강관리를 보조하는 일차의료 인공지능(AI) 지원 도구(패키지)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가까운 보건소에서도 대학병원급 진료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전략은 국민이 일상에
정부가 일차의료 질을 높이고자 동네 의원과 보건소에 진료‧행정‧건강관리를 보조하는 인공지능(AI) 패키지를 보급한다. 응급의료 분야에는 환자 이송부터 적정 병원 선정까지 실시간 AI 분석을 지원하는 ‘응급 통합 AI 플랫폼(가칭)’ 도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
정부가 금융위기가구를 신속히 포착하고자 불법사금융 피해자 긴급의뢰체계를 신설한다. ‘응급실 뺑뺑이’ 해소 차원에선 ‘이송체계 혁신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채무조정 중지자, 서민금융 이용자 중 취약 채무자,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가구 위기정보에 신규 연계하고, 불법
대한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두고 참여 의과 의료기관에 연간 최대 2억6000만원의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특정 직역 특혜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14일 “의과 의료기관에 진료 수입과 별도로 환자 등록·관리 명목의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국민의 혈세를 특정 직역에 몰아주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의과 의원급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해 "한의계를 철저히 배제한 직역 편향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의협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복지부가 해당 사업을 ‘한국형 일차의료모델’이라고 설명한 데 대해 “지역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한의사와 한의원을 배제한 사업을 한국형 모델이
헬스 의료 IT전문회사 (주) 메디안이 병·의원 고객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인건강기록(PHR·Personal Health Record)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의료 행정 자동화를 넘어 예방 중심 의료체계 전환에 대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메디안이 주목하는 PHR 시장은 개인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직접 보유·관리하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역할 확대를 요구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돌봄 체계가 시행 초기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기존 인력 구조만으로는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3일 서울 마포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일차의료 및 통합돌봄 체계 내 간호조무사 활용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경기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뇌신경·영상의학·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한꺼번에 영입하며 전문 진료역량을 대폭 끌어올렸다.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은 뇌신경센터(신경과), 영상진단센터(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의료진의 진료는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뇌신경센터 강희경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충남대학교
의료계 직역 단체들이 새해에는 직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의료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의사와 의사 사이의 방사선 진단 의료기기 사용,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 범위 및 근무 환경 등과 관련한 각 직역의 의견이 조화롭게 수렴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는 회장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과 만성질환 증가로 보건의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일차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현행 일차의료 체계가 의료진의 희생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며,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충형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는 17일 서울 영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신청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 시범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재 15개인 시범사업 시·군·구를 50개로 확대하고, 의료기관 이용 시 포인트를 진료비 결제에 자동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는 제11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이충형 서울봄연합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이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 제정한 상이다. 가정의학 분야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 또는 단체에 매년 수여하고 있다. 2015년 제정된 이래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서 업적을 쌓은 의사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향후 5년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아동수당 등 복지정책이 대폭 확대된다.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국정보고대회에서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 중 복지·인구위기 극복 분야에서는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가 1순위로 제시됐다. 안전망 강화의 핵심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다. 구체적으로 생계급여 선정기준액(최대지급액)을 기준중위소득의 32%에서 35%로 상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19일 긴급회의를 열어 결정한 의대생들의 집단휴학 불허 방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생들의 제적이 이뤄진다면 가장 앞장서서 강경한 투쟁을 벌이겠다”는 공식 입장을 20일 밝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의 제적은 작년 전공의들의 사직과는 무게가 또 다른 문제”라며 “생각조
보험금 이중수령 과도하다는 지적에금감원, 전보험사 가입금액 전수조사보험 판매 줄지만 손해율은 개선될듯취약계층 부담 가중돼 신중히 접근해야
금융당국이 수술비 보험 가입금액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격 실시하면서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한 번의 수술로 실손의료비보험 외에 수술비 보험에서도 중복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보험금을
정부가 중증·응급 대응이 가능한 우수 2차 병원에 대해 수가를 인상·가산한다. 의료사고 사법 위험 완화 차원에선 별도 기구를 통해 기소가 필요한 의료사고를 구분하고, 의료진 과실이 없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해선 국가보상 한도를 3억 원 이상으로 상향한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14일 이 같은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중증·응급 대응이 가능한 우수 2차 병원에 대해 수가를 인상·가산한다. 의료사고 사법 위험 완화 차원에선 별도 기구를 통해 기소가 필요한 의료사고를 구분하고, 의료진 과실이 없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해선 국가보상 한도를 3억 원 이상으로 상향한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14일 이 같은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실시
50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 시범사업 환자 등록 시 맞춤형 관리받아
시범사업 기간 약 3년, 향후 사업 운영현황에 따라 규모 확대
50세 이상 주민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질병 치료와 함께 운동·식사·복약 상담 등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한국형 주치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농어촌 의료 접근성은 병원 수나 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병원까지 갈 이동 수단이 부족하고 진료받은 뒤 어느 기관을 찾아야 하는지 안내받기 어렵다. 의료와 돌봄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 치료 이후의 생활은 다시 환자와 가족의 몫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농어촌 주민의 삶을 이해하는 일차 의료 체계와 지역 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의료·돌봄 망을 구축
의료혁신위,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보건·일차의료 혁신 권고안 심의
지역보건의료체계 재구조화·지역보건 재정 체계 전환 등 10대 권고안
지방소멸대응기금·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국민건강증진기금 활용 제안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쇠·치매·복합만성질환 등 고령층의 건강 문제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정부 의료정책의 무게중심을 ‘아픈 뒤 병원에서 치료하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