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설립 일진제약이 전신…2007년 코스맥스와 합병국내 첫 스틱 젤리형 건기식, 충북 제천서 젤리 특화 생산
코스맥스그룹 산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창립 40년을 맞아 제 2의 출발에 나선다.
9일 코스맥스바이오에 따르면 1984년(전신 일진제약) 설립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2007년 코스
코스맥스그룹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다. 연구개발(R&D)부문에 매년 5% 이상을 투자하며 해외 10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로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연구소가 전문화돼 있다”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반기술, 향료, 디자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혁신(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는 3일자로 김경용(사진ㆍ54) 전 코오롱웰케어㈜ 대표이사를 새로운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경용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한 이래 코오롱 그룹의 전략기획실장과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전략센터장 및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소재사업본부장등을 역임했다.
[뉴트리바이오텍 183억원에 인수 … 인적분할 후 첫 M&A]
[M&A]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기업 인수에 나서며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사업 확장에 나섰다.
코스맥스비티아이의 핵심 자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의 기존 사업부와 함께 바이오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건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코스맥스에 대해 주요 고객 기반인 브랜드샵 시장이 최근 3년간 3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는 등 실적모멘텀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1% 증가한 779억원, 영업이익은 90.8% 증가한 59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일진제약은 회사명을 코스맥스바이오로 변경한다.
일진측은 11일 회사명을 코스맥스바이오로 바꾸고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중국 진출을 앞두고 모회사 코스맥스와 브랜드이미지를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진제약은 이미 중국 상해에 공장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회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연구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홍삼제품은 여전히 인기 1위의 건강기능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으로 분석한 결과, 총 생산액은 1조3600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8.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4년
◇대형주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 자원개발사업은 2011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돼 모잠비크 가스전 대규모 매장량 발견에 이어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캐나다 엔카나 가스전(Shale가스)에서도 올해부터 수익이 발생할 전망. 또 2013년 미얀마 가스전, 2014년 이라크 바드라 유전 등에서도 차례로 수익 발생 전망. 이에 따라 20
◇중·소형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 W워킹화(김연아·김수현 워킹화), 출시 이후 한달 간 10만 족 판매 등 호조세 지속. LS용산타워(舊 국제빌딩), 대기업 중심의 세입자 구성으로 안정적 임대수익 창출 지속.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국내 유통망 강화 및 중국 고급 백화점 진출 등 외형 성장세 가속화.
△인터로조 -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시
◇중·소형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 W워킹화(김연아·김수현 워킹화), 출시 이후 한달 간 10만 족 판매 등 호조세 지속. LS용산타워(舊 국제빌딩), 대기업 중심의 세입자 구성으로 안정적 임대수익 창출 지속.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국내 유통망 강화 및 중국 고급 백화점 진출 등 외형 성장세 가속화.
△인터로조 -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시
◇중·소형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 W워킹화(김연아·김수현 워킹화), 출시 이후 한달 간 10만 족 판매 등 호조세 지속. LS용산타워(舊 국제빌딩), 대기업 중심의 세입자 구성으로 안정적 임대수익 창출 지속.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국내 유통망 강화 및 중국 고급 백화점 진출 등 외형 성장세 가속화.
△인터로조 -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시
◇중·소형
△인터로조 -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내 가격 및 기술 경쟁력 보유 중인 동사 원데이렌즈 매출 성장 지속. 원데이·서클·칼라렌즈의 일본 시장 OEM 진출과 자사 브랜드 해외 진출 가속화 역시 긍정적. 3월말 설비 증설 완료로 현 연간 3천만 개 수준의 생산 능력이 최대 2억 개 규모로 확대 전망.
△한샘 - 본격적인 봄 이사 성수기 도래
◇중·소형
△한샘 - 본격적인 봄 이사 성수기 도래로 인테리어 및 주방가구 용품 매출 증대 기대. 가구 시장 브랜드화의 선두주자로, B2B 중심에서 B2C로의 고객선 및 유통구조 변화 긍정적. 온라인 전용 브랜드 ‘SAM’의 온라인 시장 안착과 직매장 신규 오픈 확대로 성장 모멘텀 부각.
△비에이치아이 - 천연가스 발전용 HRSG(폐열회수보일러) 세계
◇중·소형 유망 종목
△비에이치아이 - 천연가스 발전용 HRSG(폐열회수보일러) 세계 3위. 日 업체 대비 가격·설계 우위 확보. 삼성물산·대림산업 등 전략적 제휴 관계 활용한 중동 복합화력발전용 기자재 납품 확대. 북미 쉐일가스 개발 및 본격 상용화에 따른 주력 HRSG 및 PC 보일러 수혜 기대감 점증.
△오디텍 - 주력 Zener Diode, 삼성
◇중·소형 유망 종목
△JCE - 소셜네트워크 게임 ‘룰더스카이’ 호조세로 모바일 게임 부문 실적 개선 기대. 2012년 상반기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진출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전망 (-3.8%). 넥슨 피인수 후 해외 네트워크와 모바일 게임 부문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 전망.
△비에이치아이 - 천연가스 발전용 HRSG(폐열회수보일
◇대형주 추천종목
△NHN - 기존 사업의 견고한 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모바일광고·모바일게임·오픈마켓·Naver Japan 등 풍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5195억원(+17.3%, y-y), 7871억원(+26.9%, y-y)을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이며, 온라인에서 70%를
◇대형주 추천종목
△하이닉스 - 1분기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비용절감과 DRAM 고정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적자폭 축소가 전망되며, 2분기 영업이익 19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중장기적으로 SKT로 인수됨에 따른 자금동원 능력 확보 등 재무적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에 따
◇TOP S1
△현대차 - 2012년 2분기 신차 산타페 출시로 신차 모멘텀 지속 전망.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지속
△LG전자 -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ASP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올림픽 특수 효과로 2분기 TV 부문 업황 개선 기대감 확대
△케이피케미칼 - 인도 면화 수출 금지에 따른 면화값 급등으로 화섬
남양유업이 임산부를 위한 종합 비타민제‘메가비트’를 출시로 본격적으로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남양유업은 주요 분만전문병원 의사들과 2년 여 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임신부를 위한 종합비타민제 ‘메가비트’를 개발하고 출신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비트’는 임신 중인 여성에게 필수적인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셀레늄, 엽산, 식물성DH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