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략투자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 신설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인프라사업본부’ 통합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본부,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에너지소재생산본부’로 분리안전·글로벌 투자 초점⋯과감한 세대교체⋯임원 축소 기조 속 女 임원 약진
취임 3년차를 앞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사 차원의 조직 대수술에 나섰다. 몇 년째
임원 16% 퇴임 ‘조직 슬림화’젊은 인재·여성 임원 늘리기도
포스코그룹이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 체질 개선과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전사 임원 규모를 축소한 데 이어 올해도 임원의 16%가 퇴임하는 등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모양새다.
포스코그룹은 5일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2026년 정기 조직개편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구축…안전사고 무관용 원칙“차질 없는 글로벌 투자 및 경영실적 개선 초점”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5일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
내년 1월 3주차 최대전력수요 전망⋯2022년 피크와 유사최대 규모 공급려 확보로 예비력 17GW 유지⋯"수급 안정적"
올 겨울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겹칠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였던 2022년과 맞먹는 94.5GW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1.5GW의 공급능력을 확보, 안정적인 예비력을 유지한다는
품질관리 및 임직원 소통 등 높은 평가
LIG넥스원은 올해 주요 국내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 이상’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9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주관하는 2025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LIG넥스원이 획득한 ‘AA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국내 기업 중 최초1300km 파이프라인 강재도 대량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 지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프로젝트 주 사업자인 미국 글렌파른과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지난 9월 맺은 예비합의서(PA)에서 진전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2026 동계 시즌을 맞아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를 5일 동시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총 10개 슬로프와 10기의 리프트를 운영하며, 이번 시즌부터 최상급 ‘락’ 슬로프도 재개장한다. 슬로프는 초급 ‘발라드’(5일), 중급 ‘재즈’, 상급 ‘테크노’
SK가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ESG평가결과 상위기업 중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SK가스는 올해 KCGS ESG 평가에서 환경(E) A+, 사회(
한국투자증권은 4일 리포트를 내고 “금융당국이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통합계좌 개설 주체 제한을 전면 폐지하기로 한 점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복잡한 계좌 구조가 사실상 해소되면서 시장 접근성 개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외국인 개인·기관이 한국 주식을 매매하려면 반
△두산에너빌리티, 대신증권 Corporate Day
△비씨엔씨, 국내 기관 대상 사업현황 설명
△코스텍시스, 투자자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한스바이오메드, 기업가치 제고 목적 회사 설명
△아이에스티이, NH Mid/Small Cap Corporate Day 참가
△콘텐트리중앙, Daishin Corporate Day 참석
△현대글로비스, Daish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5.36%↓디즈니, ‘주토피아 2’ 흥행에 2.20%↑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ㆍ시놉시스ㆍ스트래티지ㆍ코인베이스ㆍ쿠팡ㆍ모더나ㆍ디즈니ㆍ바릭마이닝ㆍ솜니그룹인터내셔널ㆍ월마트ㆍ타겟 등의 주가 등락이 주목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업체 엔비디아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시놉시스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
쑤저우포항과기 등 비핵심 자산 정리 본격화연말 2조 유동성 확보 목표미국·인도 투자 등 포트폴리오 대전환 신호
포스코그룹이 비핵심 자산 정리를 본격화하며 침체한 철강 업황 속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연말까지 약 2조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해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그간 정리 대
궈밍치 "양사 NDA 체결, 이르면 2~3분기 출하"
인텔이 애플 첨단 칩을 위탁 생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엑스(Xㆍ옛 트위터)에 “인텔이 애플의 첨단 노드 파운드리 공급사가 될 수 있다는 시장 소문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가시성은 부족했다”며 “그러나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능성은 커졌다”고 적었다
중남미, 7억 명 인구 보유한 거대 시장글로벌 사우스 진출 교두보로 부상
한국무역협회(KITA)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부,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제2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7년에 시작해 올해 29회차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 브라질
IMM프라이빗에쿼티(PE)·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현대LNG해운의 지주사 특수목적법인(SPC) ‘아이기스원’ 지분 100%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Sinar Mas) 그룹의 해운·자원개발 계열사인 프런티어리소스(Frontier Resources)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IMM컨소시엄이 2014년에 인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이 441조 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인 299조 원보다 143조 원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 증가분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의 기여도가 10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26일 KB증권은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143조 원) 증가한 441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1.3조 투입해 인니 팜 기업 인수팜유, 핵심 식량자원…바이오 디젤로도 쓰여 에너지안보 직결공급 만성 부족한 '공급자 우위' 시장“장기 성장성 크게 끌어올릴 전략적 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 기업을 인수하면서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미래 먹거리 발굴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철강·이차전지소재 중심이던 그룹 포트폴리오가 곡물·팜유 등
‘2025 무역의 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700여 명 무역 인재와 면접·상담 진행
우리나라 20·30대 청년층의 고용 부진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가 기업과 청년을 잇는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인력 미스매칭 해소에 나섰다.
무협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무역의 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인도네시아 대형 팜(palm)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 인수를 통해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6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팜유는 다른 식물성 유지 대비 생산성이 높고, 최근 바이오항공유(SAF)등 친환경 수요가 더해져 연 2
비트코인 DAT 기업, 올해 첫 일간 순유출…시장 심리 급랭MSCI 지수 퇴출 가능성 부상…스트래티지 자본조달 구조에도 의문비트마인, 스테이킹 기반 내부 현금흐름으로 ‘대안 모델’ 부각
올해 처음으로 비트코인 DAT 기업에서 자산 순유출이 발생하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급격한 가상자산 약세 속에 기업들이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출금하며 단기 매도 압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