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 노후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인컴형(Income) 금융상품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은퇴 이후 노후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다양한 인컴형 상품을 한눈에 비교·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는 자산 가격 상승보다 이자·배당·분배금 등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에 초점을 맞춘 ‘인컴형 투자’ 개념
인컴자산은 투자자에게 이자, 배당, 임대료 형태로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인컴(소득)을 주는 자산이다. 대표적으로 채권, 예금, 배당주, 부동산 및 리츠(REITs) 등이 있으며, 커버드콜을 활용해 권리를 팔고 배당을 받는 상품도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인컴이라는 꾸준한 현금흐름은 유동성이라는 이점뿐만 아니라 투자 위험을 줄여주는 장점이
KB자산운용은 인컴(Income) 투자자들을 위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안내서 ‘RISE 인컴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RISE 인컴투자 가이드북은 변동성이 커진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인컴형 ETF 전략을 한눈에 정리한 자료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자산관리의 중심축으로서 인컴 자산(고정 수익형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따르면 김 고문은 “강의 때 자주 받는 질문이 ‘안전한 투자자산이 어떤 게 있을까’인데, 투자자산은 안전하지 않아 수익이 높다”며 “수익을 누리면서 리스크(위험)를 줄이는 것이 자산관리”라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그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한국밸류 월지급식 글로벌배당인컴 펀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모펀드인 ‘한국밸류 글로벌배당인컴 펀드’에 90% 이상 투자한다. ‘한국밸류 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주로 해외주식 및 국내주식에 투자하며 인컴 자산 및 배당성장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창출하면서 장기적인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배당주 펀드 연초 이후 3兆 유입수익률도 양호…연초 이후 9% ‘쑥’기업 밸류업 기대감에 배당주 상품 선호도↑대내외적 변동성 커지자 안정적인 배당주 선호 커져
‘찬바람 불면 배당주를 사라’는 증시 격언처럼 배당주 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당주 펀드 설정액은 이날 기준 12조24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삼성자산운용이 월 배당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를 위해 ‘KODEX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제2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배당형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투자자들에게 투자 목적별로 다양한 월 배당 ETF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안내하기 위해 발간됐다.
KODEX 월 배당
최근 청년들의 자산 증대를 위한 절세용 상품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가 출시됐다. 국내 주식에 40% 이상 투자하는 장기펀드에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며 청년들의 초기 자산 형성을 돕는다는 취지다.
청년형 소장펀드는 납입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아 연말정산 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연간 급여액이 5000만 원 이
KB증권은 2023년 투자전략을 수록한 고객용 자산관리 솔루션북 ‘KB 웰스 컴패스(Wealth Compass)’ 신년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KB 웰스 컴패스는 고객의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해 매월 발간하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이다. KB증권의 MTS 마블 앱 홈 화면의 금융상품 메뉴 중 ‘오늘의 콕’을 통해 모든 고객이 열람할 수 있으며
KB자산운용은 ‘KB다이나믹 TDF(타깃데이트펀드)’의 운용 규모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운용규모 1000억 원 이상인 TDF는 총 9개다.
2021년 6월 출시된 KB다이나믹 TDF는 2030ㆍ2040ㆍ2050 등 3개의 빈티지로 구성돼 있다. 2030과 2040은 1년 수익률 1위, 2050은 2위를 기록 중이다.
KB다
내년 통화완화 시점 늦춰지고 속도도 완만할 것주가 고점 대비 많이 하락…거치식보다 적립식 투자 적합
올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회피로 예금 및 채권 등 인컴 자산 선호가 강화되는 가운데, 내년도 이 같은 환경이 지속돼 순자산 가치를 증가시키는 채권형 주식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시선을 끈다.
30일 신한자산운용 ‘2023년 펀드시장 전
41년 만의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았다. 고금리, 고환율,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은 한국 증시의 한파를 예고하고 있다.
‘불확실성의 투자시대’, 증시 전문가 5명에게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투자처를 물었다. 전문가들은 현금비중을 늘리
추석 용돈을 받아 두둑해진 주머니. 예ㆍ적금에 목돈을 묶어두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굴려 수익을 내보고 싶다면, 그렇다고 전업투자자처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없다면 정기적으로 수입(인컴)이 발생하는 장기 투자용 상품들에 주목할 만하다. 이런 상품들은 지금과 같은 약세장에서 더욱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근 자산운용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에 대해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는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타깃인컴펀드(TIF)’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다. TIF는 은퇴 후 노후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투자자의 자산가치 보존과 안정적인 인컴 수익 지급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대안 투자처로 각광받던 가상자산 시장도 무너졌고, 금리가 급등하며 채권시장도 부진하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국면에선 화폐 가치가 떨어져 현금도 적절한 투자처가 되기 어렵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당장의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노력도 분주하다. 이에 따라 부동산, 원
투자자들은 주로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에 익숙하다. ETF의 상당수가 주식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에는 일반적인 주식형 ETF 말고도 매우 다양한 ETF들이 존재한다. 김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채널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꾸준하게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ETF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본부장은 최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올린 기고문에서
NH투자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 투자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펀드’와 ‘IBK플레인바닐라EMP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자산배분형EMP펀드는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F로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다. 시장의 다양한 국면에서 적극적인 자산비중 조절을 통해 시장 대비 변동성을 최소화시킨 것
한화자산운용은 연기금 자산배분 자금 운용방식을 공모펀드에 접목한 ‘한화OCIO솔루션 펀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OCIO는 연기금 등 투자자들로부터 자산운용 업무를 위탁받아 운용하는 전략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연기금과 장기투자 상품인 퇴직연금의 투자목적이 같은 것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한화OCIO솔루션 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와
키움증권은 랩 어카운트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국내외 우량 인컴자산을 발굴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월 배당 인컴형 랩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 활성화에 맞추어 수혜가 예상되는 BBIG(바이오ㆍ배터리,ㆍ인터넷ㆍ게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에 투자하는 K-뉴딜 주식형 랩이다.
글로벌 월 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나스닥(NASDAQ)에 현지 시각으로 29일,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인프라 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 생성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네트워크 컴퓨터 서버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와 무선 및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