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5일 청약홈을 통해 임의공급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약통장 보유나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임의공급 입주자로 선정돼 분양권을 보유하더라도 향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두산위브 더
두산건설은 다음 달 1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의 선착순 분양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착순 분양의 가장 큰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무순위 청약이 무주택 가구만 가능하도록 제한됐으나 선착순 분양은 누구나 가능하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위한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일 병원 내 환자교육센터에서 진행한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필수 중점사업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2023년도 사업 결과, 2024년 사업추진 계획, 공공의료연계망 이용 절차 등을 소개했다. 2023년 지역사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의 의료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심장내과와 감염내과 전문의를 총 2명 파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심장내과에서는 이경훈, 장영우 교수가 파견 진료에 나섰다. 이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는 인천시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 심장내과 교수는 2022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오는 13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1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를 통한 간병비 해결 △보건의료인력 확충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 범위 명확화 △의사확충과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공공병원 회복 지원 확대 △9·2
정부가 의료체계 규제를 혁신해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를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인천광역시 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등과 심도 있는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의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의료취약 지역 주민의 의
서희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 공급하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를 이달 분양한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 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가구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되며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개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국내에서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첫 확진자가 나오자 관계부처에 추가확산 차단을 긴급 지시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 총리는 이날 보건복지부 차관(장관 공석)과 질병관리청장에게 “환자격리 및 치료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의 이동 및 접촉경로, 접촉자 등에 대한
“치료 약 없는 상태…다른 바이러스 치료제 사용”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격리 입원해 있는 인천의료원은 “환자의 건상상태는 양호하다”고 22일 밝혔다.
조승연 원장은 “첫 확진자 A 씨는 뾰루지 등 피부 병변 증상 외에 발열은 없고 건강한 상태”라며 “공기 순환이 차단된 음압 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숭이두창은 특별
21일 독일서 입국한 내국인, 인천의료원서 치료 중WHO "세계로 확산, 비상상태 선포 논의"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감염병 위기 수준을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확산을 우려해 비상상태 선포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내국인 한 명이 유전자증
국내에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조현호 기자 hyun
국내에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이용객들이 도착하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22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응급실로 들어서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22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구급차가 응급진료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22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응급실 앞에 감염예방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