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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건축물] 호수 위 가장 높이 피어난 연꽃… 미얀마 전통·젊음 잇는 가교로

미얀마 젊은이들이 낭만을 나누는 장소인 인야 호수, 그 위로 연꽃이 피어올랐다. 포스코건설이 2014년 수주해 지난달 개관한 ‘롯데호텔 양곤’은 인야 호수 위로 뜬 연꽃을 형상화했다. 양곤에서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호텔은 99m 높이의 황금불탑인 쉐다곤 파고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 불교의 상징이자 미얀마 문화의...

2017-10-25 10:31
포스코대우, 미얀마 '롯데호텔 양곤' 개장식 개최

롯데호텔 양곤은 미얀마 경제 최대 중심지인 양곤시 인야 호수에 인접한 5성급 호텔이다. 연면적은 10만4123㎡이며 15층 규모의 고급호텔 1동(총 343실)과 29층 규모의 장기 숙박호텔 1동(총315실)을 포함해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2012년 호텔 부지에 대한 토지 사용권을 획득한 후 2014년 1월 주관사로서...

2017-09-11 10:10
포스코대우, 미얀마 호텔 내달 개장

양곤시 인야 호수에 인접한 호텔은 5성급으로, 연면적 10만4123㎡, 15층 규모의 고급호텔 1동(총 343실)과 29층 규모의 장기 숙박호텔 1동(총 315실)을 포함해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호텔 프로젝트 입찰부터 개발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온 프로젝트 주관사로서 앞으로 호텔 사업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2017-08-20 14:59
독일축구, 남녀 피파랭킹 모두 1위…독일, 여자월드컵 첫 경기서 코트디부아르에 10-0 대승

독일은 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타운에서 열린 조별라운드 B조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셀리야 자시치와 인야 미탁이 동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남자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에서도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지난 4일 발표된 남자축구 최신 피파랭킹에서 독일은 1775점으로 1509점의 벨기에에 앞서...

2015-06-08 08:14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에 2억2000만 달러 호텔 착공식 ‘첫 삽’

이 호텔은 미얀마 중심부에 위치한 인야(INYA) 호수 인접 부지 내 15층 규모(총 346실) 럭셔리 호텔 1동과 29층 규모(총 315실)의 롱스테이 호텔 1동 등 총 2개 동을 건설, 운영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 사업규모는 2억2000만 달러다. 이번 사업은 미얀마 정부 허가를 받아 최대 70년간 임차해 운영 후 반납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되며, 2016년 말 완공해...

2014-05-1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