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3일 오후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026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국민성금 모금 선포식'을 연다. 매년 이어온 적십자 회비 모금이 내년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부산지사가 주관하며 내년 모금 활동의 공식 출발을 의미한다. 부산 지
iM뱅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dlf 밝혔다.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 현장의 품질혁신 성과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한다.
iM뱅크는
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인도주의적 가치를 확산하고, 성숙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등 기부신탁 상품을 활용해 고객 자산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신탁 설계를 지원하고, 기부자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았다. 세계 평화를 위한 범종교 연대체 국제종교연합(WFC)가 2일 인도 아삼(Assam)주로 출국했다. 7일까지 의료·교육 지원과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봉사는 사단법인 '세상을향기롭게(이사장 정여)'가 주관하고,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병원그룹(이사장 윤선희)이 공동 참여한다. 범어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을 또다시 나포했다. 일주일 만의 두 번째 나포로, 탑승자 가운데 한국인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과 현지 인권단체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가자 해역에 접근하던 국제 구호선단 ‘자유 소함대 연합(FFC)’의 선박 여러 척을 나포하고 승선자들을 이스라엘 항구로 압송했다.
선단에는
이스라엘군, 충돌ㆍ물대포로 선단 이동 저지500여 명 활동가 구금돼 이스라엘로 압송구금자 가운데 환경운동가 툰베리 포함돼GSF “비무장 활동가들에 대한 불법 공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구호 물품 전달을 위해 접근 중이던 국제 구호선단을 나포하는 한편, 선단에 탑승한 활동가들을 이스라엘로 압송했다.
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OCI 군산공장, 지역사회 공헌활동 인정적십자사 최고 등급 표창인 최고명예대장 수상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OCI 군산공장이 군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
롯데웰푸드가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5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함께한 120년, 함께할 RCY’라는 슬로건으로 6~8일 2박 3일간 울산대학교 및 울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빙그레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도 가입했다.
12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호연 회장 부부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
국경없는의사회(MSF)는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는 이념으로 1971년 프랑스 의사와 기자들이 설립했다.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75여 개 국가에 4000여 명의 MSF 국제구호활동가가 파견돼 있다. 현지인 직원 4만여 명까지 포함하면 국제 의료구호 비정부기구(NGO) 가운데 최대 규모다. MSF 한국사무소는 2012년 설립됐다.
빙그레가 혹한기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난방용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빙그레는 혹한기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겨울이불 약 5500매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지난달 말부터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 재난취약계층에게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ㆍ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6일 진행된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
건설사들이 연말을 맞아 기부, 연탄 전달 등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업황 악화로 어려움이 지속하는 가운데서도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들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부영그룹 차원에서 3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ㆍ안전교육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장접견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21년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과 2022년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 등을 시행했고, 매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