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는 제네릭 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생산 경쟁력을 갖췄지만 혁신신약과 희귀질환 치료제, 첨단 의료기기 등에서는 해외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다. 높은 경제성장률과 중산층 확대에 힘입어 치료제뿐 아니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업
인도 정부와 다국적 제약업체가 복제약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정부가 다국적 제약업체들이 개발한 항암제 등에 대해 복제약 생산을 허용하자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
이달 인도 정부는 자국 제약업체 낫코에 독일 바이엘의 항암제인 넥사바 복제약 생산을 허가했다.
인도 법원은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
이연제약은 26일 인도 제약회사에 항생제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출품목은 슈퍼 항생제의 원료인 황산아르베카신과 테이코플라닌으로 인도 식약청의 의약품 허가가 완료되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3년간 최소구매수량이 확정된 이번 계약의 거래 규모는 1240만달러(약140억원)에 규모다.
황산아르베카신은 메티실
국산 신약 14호인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머크(Merck)社를 통해 세계 12억 인구대국인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독점 공급된다.
일양약품은 25일 머크 인도社(Merck KGaA)와 계약기간 10년의 원료독점 공급 계약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 머크 본사와 사전 협의를 이미 마친 머크인도는 인도 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4월 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세계 유수의 로펌과 정보회사, 컨설팅회사의 최고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제약기업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위한 R&D, IP, 해외마케팅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내용으로는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보험개혁과 특허법 개혁 추진에 따른 국내 제약기업들의 미국 제네릭 의
녹십자가 최근 제약업계에 불어닥친 한·미FTA 체결에 따른 시장 개방과 정부의 약값 인하정책 등의 위기에 맞서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섰다.
녹십자는 세계 최고의 제네릭 제약 강국으로 손꼽히는 인도의 최상위급 제약기업인 ‘자이더스 카딜라’社와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양사간 협력관계를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