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출생아 수 회복은 지역별 편차가 크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서 8월 출생아 수가 2만98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4명(5.9%) 증가했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9~10월 중 누계 출생아도 증가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1~8월 누계는 15만8044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가 2025년부터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접어들고, 2072년에는 3622만 명으로 확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됐다. 앞으로 50년간 총인구가 1500만 명 이상 사라진다는 얘기다.
이는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데드 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심화하는 여파가 작용한 결과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돌면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경신하고, 전년대비 90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보다 1069명(5.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9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달(1만8484명)대비로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작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1만8484명을 기록하며 다시 2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
4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의 출생아 수를 기록했고, 89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1만848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는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동 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여성의 출산연령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1~3월)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06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1만9939명을 기록하면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경신하고, 87개월 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 수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고령층 사망 감소 영향을 크게 줄었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여전히 웃돌면서 국내 인구는 40개월 연속 자연감소를 지속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2월 출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3000명대를 기록하면서 또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찍으며 8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 수는 3만2703명으로 월 통틀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인구는 39개월 연속 자연감소를 지속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3179명으로 1년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의미다. 반면,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인구 자연증가는 3년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24만9000명으로 전년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2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인구는 28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10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였지만,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아직 회복세로 보기는 어렵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2월 인구동향'에서 2월 출생아 수는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망자는 큰 폭으로 늘어 인구 자연증가는 2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2년 1월 인구동향’에서 1월 출생아 수가 2만4598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1명(1.2%) 줄었다고 밝혔다. 감소 폭은 전월(-13.0%)보다 둔화했으나, 추세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사망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인구 자연증가는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인구 절벽이 가팔라지고 있다.
◇출생아 4.3%, 출산율 0.03명↓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인구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혼인이 늦어지면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반면 사망률은 높아지면서 '인구 절벽'에 속도가 붙고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5만7300명 자연감소를 기록했다. 첫 자연감소가 나타난 2020년보다도 2만4700명 줄
☆ 조르주 피에르 쇠라 명언
“미술은 조화이다. 조화는 톤이 비슷하거나 요소들에서 그리고 색채와 선에서 유추한다. 명랑함과 고요함, 슬픔의 혼합에서 이러한 것들이 빛의 영향과 지배 아래 있음을 생각하면 말이다.”
프랑스의 화가로 신인상주의의 창시자다. 인상주의에 엄밀한 과학성, 합리성을 더했다는 평을 듣는다. ‘포즈 잡는 여자들’, ‘샤유춤’ 등의 대작
가팔랐던 출생아 감소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서 7월 출생아 수가 2만2352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1~7월 누계로는 15만9269명으로 3.4% 줄었다.
출생아 수는 올해 2월까지 가파른 감소세를 지속했다. 지난해에는 1~4월, 10~11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으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서 4월 출생아 수가 2만282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501명(2.2%) 줄었다고 밝혔다. 3월(-0.6%)에 이어 4월에도 출생아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9만3339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 감소하는 데
지난 1월 전국 축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하면서 1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은 2만 5003명에 그쳤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 5003명으로 1년 전보다 1675명(-6.3%)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주저앉았다. 2018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평균(1.63명)의 절반 수준이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20년 출산·사망통계(잠정)’에서 지난해 총 출생아 수가 27만2400명으로 전년보다 3만300명(10.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도 0.84명으로 전년(0.92명)보다
10월 출생아 수가 18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27만 명 내외에 머물 전망이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서 10월 출생아 수가 2만193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4%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1년 12월(-17.1%)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이에 따라 1~10월 누계 출생아 수도 2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집계됐다. 추세상 연간 합계출산율도 0.8명대 중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은 25일 발표한 ‘9월 및 3분기 인구동향’에서 3분기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0.05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계출산율은 1분기 0.90명에서 2분기 0.84명으로 떨어지고, 3분기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 혼인 건수가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서 8월 혼인 건수가 1만5033건으로 전년 동월(이하 동일)보다 18.0% 감소했다고 밝혔다. 8월 기준으론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 폭이다.
월별 혼인 건수 감소 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4월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