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
현대건설이 에너지 전환 선도 및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미래 비전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적자 딛고 올해 최대 이익 목표시장에선 "미분양 증가 등 경영환경 고려하면 달성 의문""매우 도전적" 평가에 해외 현장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도현대건설 "주택 공사비 인상·대형 프로젝트 준공 효과 기대"
현대건설이 지난해 1조 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반대로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교보문고가 일본 기노쿠니야서점의 신주쿠본점 내에 한국서 코너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8일 교보문고와 기노쿠니야서점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판매 첫날인 22일 이한우 대표이사와 다카이 마사시 기노쿠니야서점 회장이 지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이후 일본 출판사 약 5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 대담회를 가졌다. 한일
교보문고는 지난 4일 성동구청 대회이실에서 성동구청, 서울동인병원과 함께 책마루 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보문고 이한우 대표이사와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동인병원 김형석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성동구의 책마루 사업은 북카페 형태의 독서문화공간으로 현재 성동구청
교보문고가 중국 최대 출판그룹인 청도출판그룹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보문고는 20일 파주에 위치한 교보문고 본사에서 교보문고 이한우 대표이사와 청도출판그룹 리카이 부총경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출판그룹은 중국 최대 출판물 국유기업 중 하나로, 194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