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이하전 애국지사의 104세 생일을 맞아 축전과 선물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104세 독립운동가께서 부른 '고향의 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지사님께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절 106주년을 앞둔 21일 수원보훈원을 찾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오 지사는 1923년생으로 일제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조직망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조직망이 발각되자 만주를 탈출해 광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국내 생존 최고령 광복군 오성규 지사의 101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오 지사는 국내외 생존 항일 애국지사 여섯분 중 재미(在美) 이하전(103) 지사에 이어 두 번째 연장자이며 국내 거주 항일 애국지사 및 생존 광복군 중에서는 최연장자다.
오 지사는 1923년 8월 21일 평안북도 선
빙그레는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를 찾아 특별 제작한 한복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영관 지사의 자택에 방문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자리해 직접 김 지사에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맞춤 한복 세트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19
서울시가 출근길 시민들을 볼모로 위법·부당한 시위를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전장연)를 향해 선량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존중하고 서울시의 합리적 장애인 정책에 대한 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1일 서울시는 “전장연이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폐지 규탄 등을 이유로 올 한 해 76여회에 걸쳐 집회와 시위를 강행해 시민들에게 큰
한국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농기계 산업 위한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는 19일 ‘농기계 산업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첨단산업으로 진화하는 농기계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글로벌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인 조선시대 왕가(王家) 가운데 하나인 ‘도정궁(都正宮) 경원당(慶原堂)’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2일 오후 교내 도정궁 경원당 앞마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을 비롯해 김기동 광진구청장, 오금진 광진문화원장 등이 참석한다.
건국대 박물관은 ‘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