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러너는 이케이중공업이 설계·제작했다.
이번 개발로 '러너'의 설계부터 제조 및 실험까지 모든 과정을 국산화할 수 있게 됐다. 50㎿급 개발은 국내 최초 사례로, 관련 설비 중 국내 최대 용량이다.
수차 효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94.7%에 달하며, 기존 외국산 설비보다 높다. 국산 러너를 사용한 수력발전을 통해 연간 533.3이산화탄소톤(tCO2)의 온실가스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경남 고성에 소재한 이케이 중공업을 방문해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업체 간담회를 갖고 “11월에 발표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중소조선사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현실적으로 어려워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깜짝 방문’에도 대비한다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경남 고성에 소재한 이케이 중공업을 방문해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업체 간담회를 갖고 “11월에 발표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중소조선사와 기자재업체가 금융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시에 지원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선산업 활력제고방안’ 중...
"내년부터 국책은행 자금공급실적을 평가해 성과급 결정에 반영, 적극적으로 자금공급에 나설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를 마련하겠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경남 고성에 소재한 이케이 중공업을 방문해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업체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책금융기관이 조선산업 활력제고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
중소형 특수선박 제작 전문기업 이케이중공업은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파이프모듈(Pipe Module) 사업 강화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케이중공업은 조선업황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유일한 특수목적용 바지선과 3500톤급 유류 운반선 등을 통해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