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가 2019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부상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속 성장, 글로벌 K뷰티 열풍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아누아는 자연 유래 원료와 더마 성분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특히 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계열사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산업은 주진우 회장을 김치곤 대표와 함께 신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주 회장의 대표 복귀는 2004년 6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기존 각자대표였던 이창주 대표는 사임 후 그룹 계열사인 사조동아원 대표를 맡는다.
사조산업은 주 회장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 일본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주요지표(탑라인) 발표
△HJ중공업, 549억 규모 제주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셀트리온,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신세계인터내셔날, 윌리엄 김·김홍극 각자대표 선임
△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이사 신규
“공연예술은 K컬처의 근원이자 추동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K컬처의 글로벌 장악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공연예술이 돋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K클래식을 아시아와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겁니다."
이창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관 건물에서 열린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개최 명분은 '코로나19로 너무 힘드니까 음악인을 지원해주십쇼'지만,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음악인을 위한 페스티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KMH와 공개매각 인수합병(M&A)을 추진해온 경남제약의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MH가 회사를 둘러싼 법적 쟁점이 불거지자 당초 예정된 이행보증금납입과 양해각서 체결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기 때문이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기대됐던 경남제약의 거래 정상화도 불투명해졌다.
경남제약은 지난 15일 장마감
경남제약이 이달 27일 예정된 정기주총의 주요 안건을 확정한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5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총의 부의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 상장될 안건은 △의약연구개발 사업목적 추가에 대한 정관 변경 △신임 이사 및 감사 선임 △임
경남제약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까지 받게됐다.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남제약이 매출 및 매출채권을 허위 작성했다는 이유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날까지
한컴그룹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해까지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한화생명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저성장·저금리의 지속 등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전사적인 혁신 지속 추진을 위해 최고혁신책임자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기존 전사혁신실은 미래전략실로 변경해 디지털, 핀테크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도록 했다.
한화생명은 본사 기구조직을 3부문 9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