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모하메드 마이트(Dr. Mohamed Maait) 재무부 장관을 포함한 이집트 고위급 사절단과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트 재무부 장관은 이번 이집트 경제사절단 방한을 통해 건설 및석유화학 등의 여러 산업분야에서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이집트의 경제발전 및 투자환경 개선상황을 설명
정부가 이란 정상순방과 연계해 중동ㆍ북아프리카의 성장 동력인 이집트에 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한ㆍ이집트 정상회담시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파견된 것으로 이집트에 파견한 경제사절단 중 사상 최대규모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4~5일 67개사 143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해 통상산업장관 회담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석송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일정에 맞춰 이란 및 이집트 2개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개국 방문에는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 236개사가 참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각국 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