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주 회장님(양종희 KB금융 회장)과 행장님(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경영 철학이 현장을 우대하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고객을 우대하기 위해 현장을 우대하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의 의미”라고 밝혔다.
손 부행장은 현재 이끄는 영업그룹이 국민은행이라는 전체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행이라는...
현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지주사 등기이사직을 겸임 중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작년 3월 주총 이후인 7월 취임하면서 지주사 등기이사에선 빠져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박성호 전 하나은행장 이전에는 은행장이 비상임이사로 등록돼 있지 않았다"며 "이 행장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것도 단순히 이사회만 참석하지 않는...
이날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영등포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금액을 연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증액했다. 지원대상도 연간 3만여 가구에서 4만여 가구로 확대했다. 이번 설에는 2만여 가구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우리사주제도 도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근로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고 KB국민은행의 다양한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10년을 국민은행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은행이 인천공항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근 행장은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과 국민, 공항 종사자를 위한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향후 3년이 기존 전통은행들의 명운을 좌우할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1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4'에서 이같이 밝혔다.
KB전략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경영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전행 차원의 전략적 소통행사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오늘로 은행장으로서 3년차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실행력'과 '소통의 속도'를 중시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최근 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한국경제를 '끓는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하며...
이에 유력한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대추위에서 지난달 30일 국민은행장 후보로 재추천하면서 사실상 연임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이 행장과 함께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지난달 29일 라임·옵티머스 사태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금융위원회로부터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직무정지를 받은...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 내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앞서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은 9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 회장은 이재근 행장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 나보다 수월할 것”이라며 “내가 KB금융 회장에 취임할 당시에는 은행 CEO로 뒷받침해 줄 사람이 없어 행장을 겸임하며 은행 정상화를 이끌어야만 했다”면서 이 행장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사장 등은...
21일 정치권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5대 시중은행 행장들이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도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에 이례적으로 합류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정·재계·금융권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 행장은 13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위해 7월 해양수산부와 국회 '우리...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날 직원들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을 직접 구입해 소외 이웃과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계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인 '민생활력 +5℃' 캠페인에 동참해 체육행사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전국 1만5500여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 약 31억...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임기가 내년 1월을 기해 끝난다. 물론, 연임 가능성도 있지만 차기 행장과 양 부회장과의 합이 맞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 양 부회장은 "아직은 후보자 신분이지만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KB금융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산업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 수익의 중추인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부문이 확고한 시장 지위를 지켜나갈 수 있으려면 현장과 본부의 긴밀한 소통과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를 위한 영업동력 유지 등 현장 세일즈 파워 강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올해 초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것은 현장 세일즈 강화다. 이 행장 역시 직접 발로 뛰며...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KB는 가계대출 금리 인하,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자영업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부담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일회성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국민은행의 시행안에 대해 "국민은행의 지원방안 발표는 시의적절하다"면서 "가계대출 상품에 걸친 대출금리...
통상적인 인삿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재근 행장과 함께 한 임직원들은 이 행장의 '진심'이라고 강조한다.
취임때 부터 "모든 금융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고객"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에 뒀던 이 행장은 지난 1년간 이를 몸소 증명해냈다. '9To6 Bank', '디지털뱅크·공동점포', '공동점포', ‘KB 시니어 라운지’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채널 혁신을...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부행장 시절부터 업무 보고시 가능한 실무진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는다고 한다. 입행 4년차 대리가 직접 회의나 보고에 들어가 이 행장에게 직접 보고하고, 현안을 두고 토의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한 관계자는 "평소 경청을 많이 강조하는데, 본인이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많이 들으며 솔선수범 한다"면서 "처음에는...
이 밖에도 취임 2년 차인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도 자리해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자리에서 은행권에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와 코로나19로 단축된 영업시간의 정상화를 재차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10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국민의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음에도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