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모펀드 신규 설정 규모가 줄어든 반면, 공모펀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부실 사태 등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사모펀드 신규 설정 규모가 58조6326억 원으로 2019년(102조1440억 원)보다 42.6%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설정된 펀드의 수도 2535개로 전년 대비 60.6%
1300억 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35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유죄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주식 도입을 위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복수의결권주식(이하 복수의결권)은 의결권이 여러 개인 주식으로 현행법상 국내에서 복수의결권 주식의 발행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벤처기업법 개정은 비상장 벤처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제주항공이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을 받는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10 산업은행에서 제21차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해 ‘제주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건’을 의결했다.
지원 규모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321억 원이다. 이중 운영자금 대출로 257억 원(80%), 영구전환사채(CB) 인수로 6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 '다판다'가 장남 유대균 씨에게 지급한 이익배당금 관련 세금을 돌려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2-2부(재판장 김환수 부장판사)는 다판다가 국가와 강남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다판다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유
기간산업안정기금은 11일 산업은행에서 제15차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시장안정화 필요자금 2조1000억 원, 유동성 부족자금 3000억 원 등 총 2조4000억 원이다. 지원 방식은 운영자금 대출 1조9200억 원(80%), 영구전환사채(CB) 인수 4800억 원(20%)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총자본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은행은 2분기 들어 12%로 내려앉았다. 시장에서는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을 우려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대부분의 은행‧지주회사가 규제비율 대비 자본여력(buffer)을 보유하고 있다고만 강조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BIS
상상인증권은 31일 미투젠에 대해 코로나19에 매력이 더 돋보이는 적극적인 공략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상상인증권 이종원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게임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확장에 기반 소셜 및 모바일 시장으로 기존 수요가 옮겨 가고 있다”며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의 특성상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는 7일 기간산업안정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기안기금 신청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주채권은행의 검토의견을 받아 기간산업안정기금에 신청하면 된다.
검토의견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매출 감소 여부 △기금의 자금지원에 따른 정상화 가능성에 관한
최근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역외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24일 소비자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역외보험은 국내에서 보험업 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보험회사와 체결하는 보험을 말한다. 이러한 외국 보험회사와의 보험계약 체결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고 생명보험 계약 등 일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보험사 해외 투자에 대한 규제는 완화되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기간산업안정기금 설치를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 안정
오익근 대신증권 신임 대표가 자본확충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641 대신증권빌딩 6층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59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939억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계 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Watkins)는 12일 현대캐피탈의 유럽 현지법인 현대캐피탈뱅크유럽(HCBE)의 식스트리싱(Sixt Leasing SE) 인수거래를 자문했다고 밝혔다.
레이텀앤왓킨스에 따르면 독일 풀락에 소재한 식스트리싱은 독일 렌터카 회사 식스트(Sixt SE)의 자회사로 신차 온라인 판매 시장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가구업계가 분주하다. 올해 업계의 주총 키워드는 ‘신산업’과 ‘이사 선임’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업계 1위인 한샘은 이달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이익 배당,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샘은 사업 목적에 △유료직업소개사업 △직업정보제공사업 △고용알선업 △방역소독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채용 알
삼광글라스가 3년 연속 차등배당을 실시하며 책임 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삼광글라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들에 대한 이익배당금을 전년 대비 250원 늘어난 주당 1000원으로 결정했다. 삼광글라스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일반 주주들에게 이익을 더 환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된 영향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부동산신탁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본 새마을금고 지점들이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김동진 부장판사)는 광화문 새마을금고 등 15개 지점이 하나대투운용을 상대로 “펀드 운용 과실 등으로 입은 손해 약 80억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에 참여한 기관이 지난해 대폭 증가한데 이어, 실제 기업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기주총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기관은 116곳으로 1년 전(73곳)보다 43곳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이 21조 원을 넘어섰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은 전년 동기(18조2472억 원) 대비 16.1% 증가한 21조1773억 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유형별로는 공모펀드에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3조5196억 원이 지급됐고 사모펀드에서는 같은 기간 18.7% 증가한 1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사전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공시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미미했지만, 반대는 주가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총 89개 표본 기업(찬성 49개사, 반대 40개사)에서 5거래일 동안 평균수익률을 관찰한 결과 국민연금이 의결권 찬성 공시 기업의 경우 주가에 0.33%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