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스타벅스 압구정로데오점은 스타벅스의 고급 커피 ‘리저브’를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였다. 그러나 커피 한잔에 밥 한끼 가격 수준인 7000원 가량을 선뜻 지출하기에는 머뭇거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부터 5개 매장에서 리저브 커피 판매에 들어갔다. 리저브 커피는 소비자가 원하는 원두를 골라 주문하면 전문 바리스타가 대
“끊임없이 혁신하지 않으면 넘버원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만의 차별화를 계속 추구할 것입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가 또 다시 ‘혁신 마케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선진국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스타벅스의 ‘리저브 커피’를 국내에 소개한 것.
이 대표는 18일 서울 스타벅스 압구정로데오역점에서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럭셔리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가 국내 상륙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리저브 커피와 리저브 커피 추출기기 클로버를 국내 5개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8년 커피 추출기기인 ‘클로버(Clover)’를 인수하고, 클로버에서 추출한 고급 커피 브랜드 ‘리저브’를 선보였다.
클로버 머신은 혁신적인 진공압착기술을 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석구 대표이사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컵 10
국방부는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김현집(육사36기) 중장이 임명됐다. 또 특수전사령관에는 전인범(육사37기), 수방사령관은 김용현(육사38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다. 아울러 기무사령관에 이재수(55·육사37기)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에는 모종화(육사36기) 중장이 각각 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제6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IT와 의료기기 상생포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임상의료진의 △현장 기반 국산 의료기기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 사례 △중소기업 활성화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시청 주변에서 3일 일회용컵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들은 환경부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동참하는 의미로 서명을 할 경우 머그를 무료로 제공받았다.
환경의 날인 5일에는 텀블러 및 개인컵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전국 520여 매장에서 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재단을 통해 국내 사회단체 2곳에 청년 리더십 기금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자립 및 세계 시민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단체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평화 실현을 취지로 하는 사단법인 희망래(來)일과 환경 교육 활동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다. 지원금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2일 양재천 광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장애인 바리스타, 소외계층 어린이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북이 마라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짐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8km완주시 일인당 1만원씩을 적립해 초록우산
스타벅스가 환경사랑에 나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시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7일 서울숲 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MOU 협약을 맺고, 녹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숲 일일 명예소장으로 임명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약 4톤 규모의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천연 퇴비로 공원내 향기정원에 미스김라일락 300주를 심었다.
또한
자전거 대행진에도 MBC TV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열풍은 이어졌다. 24일 열린 ‘2013 이투데이 국민행복자전거 대행진’에는 유독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출발지인 경인항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은 아들의 옷을 여미고 자전거를 확인하는 아빠들의 모습으로 분주했다.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어린 아들들의 얼굴에는 들뜬
스타벅스가 ‘대명리조트 경주’ 진출을 추진중이다. 상시 리조트 내 운영 매장으로는 처음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리조트 경주는 기존 1층 로비에서 운영하던 그랑카페 영업을 3일 종료하고 4월 중 스타벅스를 오픈한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사내 게시판에 스타벅스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측은 대명리조트 경주점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일부터 음료·케이크 신 메뉴와 스타벅스 Spring 카드’, 나비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달콤한 시럽과 무지방 우유를 사용한 ‘스타벅스 돌체 라떼’는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제주도산 한라봉을 원재료로 한 ‘한라봉 롤 케익’과 국내산 유자를 쓴 ‘유자 오렌지 케이크’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무궁화 텀블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3010개가 제작된 이 텀블러는 봉황과 남대문 등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무궁화에 접목해 전통미를 강조했다.
가격은 1만4000원이며 기존의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지급된다.
또한 스타벅스는 오는 3월 1일 구매 고객에게 베리베리 히비스커
스타벅스가 휴게소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4월초 오픈하는 중부고속도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휴게소는 대지면적 10만3000㎡, 연면적 2만8000여㎡ 규모로 휴게소 기능뿐 아니라 문화공연, 쇼핑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가 들어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의 공격 경영이 매섭다. 중소기업적합업종의 외식업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커피전문점 업계가 몸을 낮추는 것과 달리 적극적인 출점 전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30일 스타벅스는 명동 밀리오레 인근 대로변에 5층 규모의 명동역점을 오픈했다. 명동 인근에만 11개째 매장을 연 것 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명동 인근 매장
스타벅스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늘어날 전망이다.
스타벅스는 27일 소공동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 확대를 위한‘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하기 시작해 작년 9월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근무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해가며 고용창출 확대에 적극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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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통해 상가를 매입하기로 마음먹은 이석구(48·가명)씨. 수일간 대법원 경매정보사이트를 뒤진 끝에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최저 입찰가격이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 무엇보다 끌렸다.
이씨는 권리분석을 해보고 하자가 없으면 입찰할 생각으로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다. 등기부등본 갑구(소유권에 관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