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본사에 위치한 자체 전기차 충전소 ‘차온(CHA-ON)’에서 교통 소외지역 아동보호기관을 위한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그룹홈 아동들의 의료기관 방문과 통학 등 필수 이동 서비스를 보장하고, 노후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해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하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민선8기 교통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 경기패스’ 등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과 철도망 확충이 높은 지지를 받으며 교통환경 개선 성과가 도민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4월25일부터 28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교통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시가 올해 1조 7685억 원 투입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선다.
17일 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을 전년 대비 8.1%(1321억 원) 늘어난 1조 7685억 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8조1145억 원)의 전년 대비 증가율(5.2%)을 넘어선 규모다. 총예산에서 장애인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3.6%에서 올해 3.7%로 늘
현대트랜시스는 27일 경기 화성시 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관내 장애 청소년에게 맞춤형 전동휠체어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본사가 위치한 화성시 장애 청소년의 이동권 개선과 독립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전동휠체어 구매지원금 3000만 원을 조성했다.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5일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이동 약자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 위한 기부 및 모금함 진행미션 인증 1000개 달성 시 카카오가 1천만원 기부·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운영 및 기부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이 ‘대리운전 환경 및 안전 증진’을 위해 제시됐던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최종 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관련해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지원책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양측은 전날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위원장,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 이수원 수석부위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5년간 500억 원을 투입해 모빌리티 생태계 종사자들과 함께 상생안을 마련한다. 카카오 공동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생 방안과 연결해 모빌리티 업계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3분기 내로 해외 진출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키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생적 혁신'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정선시니어클럽에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인승 차량을 기증했다.
7일 신협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전날 열린 기증식에는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최승준 정선군수, 최상덕 정선시니어클럽 관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 송계호 신협강원지역협의회장 및 강원지역 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장애인의 날 4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주차구역: 리마인드 파킹(REMiND PARKING)' 캠페인을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리마인드 파킹 캠페인은 ‘사람이 소중한 주차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모빌리티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내걸고 주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파킹
기아자동차는 20일 경기도 평택시 라마다평택호텔에서 하모니원정대 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곽용선 기아차 경영전략실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및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
기아자동차는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설 연휴 기간 중증장애인 가족에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전동 혹은 수동 휠체어가 들어갈만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있다.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는 오토 슬라이딩 시트와 운전을 돕는 핸드컨트롤러도 탑재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올 뉴 카니발 이지무
서울시는 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는 △우대용 교통카드의 발급·관리 업무 협력 △카드발급 등에 소요되는 비용 분담 △노인 등 교통약자용 우대용 교통카드 서비스·제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시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 등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