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 부총리,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부터).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 부총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부터).고이란 기자 photoeran@
금호타이어 채권단 주도의 자율협약 체제 종료 시한이 하루 남았다.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30일까지 노조가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합의하지 않으면 다음 주 법정관리를 신청할 방침이다. 1960년 설립된 호남지역 기업인 금호타이어가 파산하냐 회생하냐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 (금호타이어는) 몇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8일 금호타이어와 관련 “부도 처리되는 건 청와대도 못 막고 저도 못막는다. 저희 손을 떠나 모든 것이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 산업은행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월요일 몇백 억 원의 어음이 돌아오는데 (갚을 수 없어) 부도처리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감사인 의견도 더블
제너럴모터스(GM)가 ‘유동성 위기에 따른 부도’를 언급하며 노조와 우리 정부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GM은 ‘부도’ 카드를 꺼내 들고 노조엔 임금 및 단체협상 합의를 촉구하는 동시 우리 정부에 조속한 실사와 외국인투자지역 선정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 사장이 이달 26일 GM노조 비공개 면담에
정부와 산업은행이 27일 GM과 만나 한국GM 경영정상화 방안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베리 엥글 GMI 사장은 오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오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각각 만났다.
GM측은 4월 중 한국GM의 유동성 상황을 설명하면서 산은, 정부, 노조 등 이해 관계자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 GM측은 현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금호타이어 노조 간의 명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회장은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금호타이어 노조가 합의를 파기했다고 밝혔지만 노조는 이 회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맞섰다. 이런 상황에서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을 선언하면서 이 회장의 명분 세우기 전략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27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6일 금호타이어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회생보다는 청산(법원의 파산선고)으로 갈 확률이 훨씬 크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여의도 산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가 상장폐지되면) 국내 투자자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이달 23일 금호타이어 노조와 만나 △더블스타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과 금호타이어 생산직 노조 간 면담이 무산됐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차이융썬 회장은 23일 예정됐던 열차 편 대신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갔다. 전날 광주에 도착한 차이융선 회장은 이날 오전 8시10분 무렵부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노조 측 연락을 기다렸으나 노조는 면담에 응하지 않았다. 이동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차이융썬(柴永森) 회장이 해외 매각을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와 대화를 위해 광주 공장을 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조와 만남이 확정됐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노조와 대화하려고 광주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가 요구하는 자료도 줄 수 있는 것은 주도록 최
금호타이어 인수를 추진하는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이 21일 한국을 찾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차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을 방문해 이 회장과 1시간 50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차이 회장은 면담 후 ‘금호타이어 노조를 설득할 자신이 있느냐’, ‘노조가 반대하면 인수를 포기할 것인가’라는
금호타이어 일반직 직원들이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회사의 ‘해외자본 유치’에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노동조합에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서울 사무직 200여명, 영업직 100여명, 용인 중앙연구소 연구원 15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에 집결했고, 광주·곡성 공장 사무직 100여명이 여기에 합류해 총 600여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다. 노조를 통해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는 상하 관계에서 대등 관계로 변화했다. 요즘 노사 관계의 키워드는 ‘상생’이다. 하나의 목표를 향한 동업자 혹은 협력자 관계로 바뀌는 것이다. 이런 새로운 관계 설정으로 노동자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대가를 지불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수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금호타이어 노조의 첫 면담이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노조는 오는 24일 계획한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이 행장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조사무실을 찾아 집행부와 한 시간 반가량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는 이 회장과 유병수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 1실장,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조삼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9일 금호타이어 노조를 만나 중국 더블스타로의 경영권 이전을 설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될 경우 법정관리를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배수진을 친 상태여서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취임 이후 한국GM, 대우건설 매각 등 기업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뚜렷한 리더십을 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금호타이어 노조가 제3자 매각에 대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근본적으로 대립각의 원인인 ‘먹튀’ 논란에서 뚜렷한 시각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산은은 언론과 더블스타와의 인터뷰를 주선하는 등 여론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노조는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금호타이어 노조는 18일 조건없는 대화로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채권단에 대화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해외매각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고 노조도 회사를 살릴 방안이라면 어떠한 논의도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조건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채권단과 노조가 '치
산업은행과 한국지엠(GM)이 ‘경영정상화’라는 광의적 합의에 따라 본격적인 실사에 나선다. 하지만, 양측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최종 합의까지 이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업계와 한국지엠 등에 따르면 지난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의 합의에 따라 이번 주부터 한국지엠에 대한 본격적인 실
GM과 우리 정부가 한국지엠(GM)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일정 부분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한국지엠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이날 오후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등 정부 실무진과 면담했다.
전날 한국에 다시 들어온 엥글 사장은 한국지엠에 대한 조속한 실사와, 노조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한국지엠의 원가구조를 확인하고 자구계획으로 회생가능하면 뉴머니(신규 자금 지원)를 검토하겠다고 조건부 구두 약속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드머니에 대해서는 (산업은행은) 한 푼도 들어갈 수 없다”며 “올드머니는 전적으로 GM 본사의 책임이다, 부채는 대주주의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