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연달아 참석하며 ‘도시혁신’과 ‘나눔 확산’을 용인 변화의 핵심축으로 제시했다.
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을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가치로 강조한 메시지다.
4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은 2일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총회’에 참석해 의장도시인 모로코 라바트 시장을 비롯한 도시 및 국제기구 관계자와 미래 도시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는 공통으로 직면한 경제·환경, 삶의 질 문제 해결을 위해 1985년 캐
서울동행맵, ‘2025 UITP’ 어워즈 2개 부문 수상교통약자 맞춤형 이동 안내…시민 이동 편의 지원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시민 생활 속에 구현해 온 서울시의 교통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5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서울동행맵’이 다양성·포용성 부문을 수
9월 25~27일 의장도시 서울서 개최오세훈 ‘스마트 건강도시’ 비전 선포
국내·외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등 100여 개의 참여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의장도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건강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국제대회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오세훈 서울시장이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등 147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대도시협의회’의 공동의장으로 당선됐다. 또 2025년 열릴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총회 개최지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15일 서울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세계대도시협의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4시 세빛섬에서 99개국 주한외국대사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주한 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인사회는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 시장의 환영사와 서울 미래 비전 발표 등이 이어진다.
오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서울의 뷰티, 패션, 디자인 등의 정책부터 외국인투자
서울시가 선진 교통정책을 알리기 위해 세계은행과 중앙아시아 거점 지역의 교통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협력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제 협력 행사는 세계은행의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시교통 혁신기술 도입 지원사업’에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교통정책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재생실 폐지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전문임기제 공무원 인사 등 조직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오 시장의 권한이라며 협조할 뜻을 내비쳤다.
김 의장은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도시재생실 폐지 방침과 관련해 "폐지는 아니다"며 "시의원님들이 축소 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집행부와 논의한 것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와 자매도시인 베트남 하노이의 응웬 득 쭝 인민위원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19일부터 22일까지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응웬 득 쭝 인민위원장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교통정보시스템을 시찰한다.
이후 서울시가 의장
서울시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대상국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와 '전략적 호혜관계'로 관계를 격상한다. 양 도시는 메가시티로서의 공통적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목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과 '서울특별시-멕시코시티 간 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사디크 칸 런던시장이 만나 서울-런던 간 협력도시로서의 관계를 한층 돈독히 했다.
유럽순방 중이던 박 시장은 3일(현지시각) 런던시청에서 사디크 칸 시장과 만나 ‘서울-런던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체결하고, 각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정서의 9개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경제민주화, 디지털 혁신, 문화‧예술, 관광,
서울시가 의장 도시를 맡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가 12∼14일 터키 이스탄불 베요글루에서 올해 집행위원회를 연다.
WeGO는 세계시민 삶의 질 개선을 비전으로, 전자정부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48개국 108개 도시, 4개 정부 ICT기관 등 총 112개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도시 간 국제기구로
서울시가 사회적 혁신도시와 민간기관이 모여 공동의 노력으로 도시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초대 의장 도시로 선출됐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18개 세계 혁신도시 지자체장과 43개 민간단체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창립총회’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연대와 협력방안을 담은
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 World e-Governments Organization of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의장도시로 재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WeGO는 글로벌 시대 전자정부 분야에 도시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도시 간 전자정부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전자정부를 바탕으
서울시는 6회 연속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세계 1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 공공행정학과 소속 전자정부 연구소(E-Governance Institute)는 서울시가 세계 대도시 중 웹기반 행정서비스(전자정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고 지난 1일(현지시각) 해당 홈페이지에 공식 발
서울시는 정보화기획단장에 황종성(48)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연세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임 황 단장은 1995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정보화평가부장과 정보화기획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IT 전문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황 단장은 향후 2년간 서울시 정보화 분야를 총괄하는 동시에 서울
서울시는 내달 6∼8일 서울에서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창립총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을 공유해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족하는 국제기구다.
시는 협의체 창립을 제안하고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50여개 도시와 2년여간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