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8일 육군 제25보병사단(25사단)을 방문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7년간 매년 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해오고 있다.
hy 방문단은 25사단 관할 상승전망대와 최전방 GP를 탐방한 뒤 부대로 이동, 한기성 25사단장을 비롯한 군 간부와 환담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날인 1일 전방 25사단 전망대를 찾아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부심을 갖고 소임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망원경으로 북한군의 초소를 직접 관찰한 후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최성진 사단장의 보고에 "1초도 기다리지
부영그룹이 육군 25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날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최양환 대표이사와 최성진 육군 25사단 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부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을 비롯해 육군 1·8군단, 육군 22·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2600여 세트의 과자선물을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 지난 5일에는 윤택훈 부영그룹 비상계획관이 이중근 회장을
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온 부영그룹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30일 부영그룹은 지난 28일 육군 1군단을 비롯해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여세트의 설 위문품을 기탁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공군본부가 운영하는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사재를 출연해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달 30일 이용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대표는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참모총장 접견실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 이성용 중장(공군 참모차장)을 만나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5일 경북 칠곡군에서 발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국군장병들에게 “여러분의 애국충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막중한 임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정유년 첫날 국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밝고 행복한 병영문화를 조성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군(軍)으로 발전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정신적ㆍ물리적 대비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이 된 이후 전방부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구려 유적지인 경기 연천의 호로고루 성 주변에 '호로고루 통일바라기 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호로고루성은 임진강과 한탄강 지류가 만나 형성된 삼각형 대지 위에 축조됐다. 고구려 군사적 요충지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 2000년 LH 토지주택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됐으며 2006
14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리 육군 25사단 영내에서 훈련 중이던 M-48 전차가 전복돼 이 모(22) 상병이 사망하고 함께 타고 있던 양 모(21) 일병과 이 모(22) 이병 등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현재 양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에 있다.
군은 비가 오면서 지반이 약해진 배수로에 전차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9일 오후 1시께 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지고 있어 군(軍)과 소방당국이 진화대기 중이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25사단에 의해 관측된 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자 군 당국은 오후 3시께 소방차까지 출동시켜 DMZ 인근에서 대기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