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준 한국반도체공학회장은 “대만은 정부 주도로 학교·대학원, 연구소들이 뭉쳐 모든 인프라를 TSMC에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시스템”이라며 “우리나라는 정부·학교·기업 등 각 주체가 따로 운영되고 있다. 대만처럼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재를 붙잡아 둘 수 있는 동력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박 교수는 “정작 학생들은 특성화 학교를...
유회준 한국반도체공학회장은 “이미 우리나라에는 미국 퀄컴이나 대만 미디어텍 등 외국의 팹리스들이 들어와 연구소를 짓고 있다”며 “이러한 외국 기업을 보조해주기보다는 우리나라 팹리스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의 자구 노력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는 여전히 메모리 반도체 의존이 심하다”며...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 ‘다이나플라지아’ 개발DRAM 메모리 셀 내부에 연산기 집적해 AI 연산 수행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챗GPT 특화용 AI반도체를 개발했다. DRAM(디램) 메모리 안에서 인공지능(AI) 연산처리가 가능한 PIM(Processing In Memory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디램 셀에 메모리, 연산기, 데이터 변환기 기능 3가지를 모두...
KAIST(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저전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했다.
6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는 다중-심층 신경망을 처리할 수 있고 이를 저전력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반도체 칩 개발을 통해 이미지 합성, 스타일 변환...
간담회에는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급 인공위성인 천리안2B호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 강금실 박사,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KAIST 유회준 교수, ‘사이언스’지가 2019년 세계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관측 연구에 참여해 온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를...
간담회에는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급 인공위성인 천리안2B호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 강금실 박사,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KAIST 유회준 교수, ‘사이언스’지가 2019년 세계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관측 연구에 참여해 온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한 100...
올해 2월,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팹리스 스타트업 기업인 유엑스팩토리의 박준영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지원되는 VC(벤처캐피탈)로는 반도체를 한 번 생산하기에도 힘들다”며 “정부의 지원이 연구개발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제품생산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제조시설을...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이번 스마트안경 기술을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반도체 올림픽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안경 '케이-글래스2'의 핵심은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 '아이-마우스'를 통해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고, 눈 깜빡임만으로...
KAIST 유회준 교수가 중심이 돼 2005년부터 개최하는‘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특유의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을 이용해 영화나 만화에서나 볼법한 입는 컴퓨터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대회다.
KAIST는 대회에 지원한 70여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을 지난 7월에 선정했다. 본선 참가자에게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보건복지부의 최고 책임자를 지낸 제임스 마이클 매기니스 박사와 미국 조지아 공대의 순더레산 자야라만 교수, 카이스트 전기전자 공학과의 유회준 교수,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한상철 프로젝트 디렉터, 코오롱글로텍 박성미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서 섬유IT융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한 이번...
2002년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가 제안해 시작됐으며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로봇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oC(System on Chip)이란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 메모리, 주변장치, 로직 등 시스템 구성요소를 통합하는 반도체 기술이다.
참가자는 이를 로봇에 접목해 원격조종 없이 사물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