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AI반도체 최고경영자과정’ 2기 개강…산·학·연 리더 32명 참여

입력 2026-03-12 14: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AI반도체 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카이스트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AI반도체 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카이스트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을 이끌 산·학·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AI반도체 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AI반도체 최고경영자과정은 AI 반도체 산업의 기술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을 이해하고 산업 간 협력을 통해 미래 반도체 생태계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기 과정에는 반도체와 AI 산업 분야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고위 공무원, 언론계, 공공기관 간부 등 약 32명이 참여한다. 입학식에서는 유회준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과정 소개와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AI 및 AI 반도체 기초 △AX(인공지능 전환) 심화 △글로벌 시장 동향 등 세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이 자사 사업 모델에 AI를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전형 비즈니스 모델링’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석학과 산업계 리더들로 구성됐다. 유회준·김정호 KAIST 교수를 비롯해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장병탁 서울대 교수 등이 강단에 선다.

산업계에서는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와 임의철 SK하이닉스 펠로우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과 PIM(Processing-In-Memory) 기술을 중심으로 AI 시대 반도체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도 강의에 참여한다.

과정 책임교수인 이윤종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AI 반도체는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KAIST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번 과정이 산·학·연 리더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기 과정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신 기술 강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AI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10,000
    • -0.87%
    • 이더리움
    • 3,37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05,600
    • +0.92%
    • 리플
    • 1,943
    • +2.7%
    • 솔라나
    • 137,600
    • -0.15%
    • 에이다
    • 282
    • -0.7%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6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0%
    • 체인링크
    • 15,630
    • +1.36%
    • 샌드박스
    • 47.87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