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최첨단 심장혈관 융합영상 시스템의 진단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을 통한 입증에 성공했다.
김진원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유홍기 카이스트 기계공학화 교수 연구팀(강동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남형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김선원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은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형광수명영상(F
우리나라 연구진이 단독으로 심장혈관 융합 영상의 원천기술 개발부터 세계 최초 임상 적용에 성공했다.
김진원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와 유횽기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융합연구팀은 고속 융합 카테터 영상 시스템을 개발, 심장혈관 내 고위험 동맥경화반의 고해상도 정밀 분자영상을 인체 내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011년 연구팀
“‘민족’도 ‘민중’도 아닌 ‘민주주의’ 관점의 역사 인식을 제안한다.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나라를 운영하고 사회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임에도 ‘역사’를 다룰 때만큼은 유독 외면 받아온 까닭이다. 사실 한국의 민주주의는 김옥균이 대표하는 ‘개화파’와 전봉준이 상징하는 ‘인민’이 함께 빚어온 역사다.” 김정인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는 저서 ‘민주주의
한국애브비는 13일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엔지니어·의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한국애브비는 유홍기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 대표는 환자 중심 경영으로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동맥경화로 인해 파열될 가능성이 큰 심장혈관 부위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출신의 유홍기 박사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동맥경화로 터질 가능성이 큰 심장혈관 부위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는 '광학 나노 분자영상 융합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다국적 제약사 한국애보트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에 대한 환자 본인 부담률이 지난 1일부터 기간제한 없이 평생 10%로 보장되고 환자 약제비 본인 부담금도 인하돼 치료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다고 4일 밝혔다.
적응증별 최대 51개월까지 일정기간만 인정되던 '휴미라'의 보험급여 기간은
다국적제약사 애보트가 자사 자선재단인 애보트 펀드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과학 교실인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애보트 직원들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내 병원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교실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애보트 직원들의 지도
한국애보트는 신장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신장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애보트는 세계 신장의 날(10일)을 하루 앞둔 이날 직원들을 대상으로 햇볕을 쐬며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하는 걷기 행사인 ‘Walking in the Sun Campaign’을 개최했다.
유홍기 한국애보트 사장은 “글로벌 헬
한국애보트는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건강관리 결심을 지원해 이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직원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새해결심! 건강한 2011’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직원들은 새해를 기점으로 금연, 체중관리, 정기적 운동 등 건강관련 목표를 세우고 결심을 적어 회사 각층에 비치된 희망 나무와 인트라넷을 통해 제출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한국애보트는 한국NPO 공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나눔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나눔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단체의 사회공헌 사랑을 실천한 공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돼 왔다.
이번에 수상한 9개 기업 중에서는 한국애보트가 유일한 헬스케어 기업으
한국애보트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 병원, 아동복지시설, 자선 병원 등 6개 시설의 건강관련 소외이웃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4일 한국애보트 직원은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 환우와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찾아 작은 선물을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주민등록이 말소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주최하는 가족친화기업에 한국애보트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22일“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며 기업 가치인 존중을 실천해 왔다”면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과 가정의 조화
정부가 내년 출산율을 1.6명으로 정하고 각종 저출산 대책을 마련중인 가운데 일하는 엄마상을 제정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경영을 펼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달 18일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발간한 2009 세계인구현황보고서(한국어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전 세계 평균 2.54명의 절반
한국애보트는 비만치료제 '리덕틸(염산시부트라민)'을 용량이 구별하기 쉽게 디자인한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덕틸은 전문의약품으로 평소보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는 비만치료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덕틸의 새 패키지는 10mg 캡슐-노란색, 15mg-파란색으로 용량별 각 캡슐의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디자인돼 환자와
한국애보트는 오는 13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나누면 기쁨 두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개최될 이번 바자회는 직원 및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
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가정의 달과 창립 21주년을 맞아 12일을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로 정하고 어린이 병동, 요양원, 무료 급식소,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애보트 사무소가 있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 진행됐다.
서울,경기 지역의 임직원들은 서울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