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CJ제일제당 등 연루…관련 매출 1조4000억 달해최대 2100억 과징금·고발 의견…밀가루 이어 연쇄 제재 직면부활한 '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 1호 사건도 식품업계 겨냥
제분 및 식품 기업의 수난이 계속 되고 있다. 국내 6개 주요 제분기업은 5개월 전 식용 밀가루 본품 담합 과징금을 맞은 데 이어 이번엔 동물 사료로 쓰이는 밀가루 부산물 판매가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의 식품업체 담합이 첫 사건으로 현장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업계는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국이 폐지된 지 21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중점조사기획단이 이날부터 20일까지 대상,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조사 대상은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식품 6개 품목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이 식품업체 담합 사건을 첫 사건으로 조사한다. 중점조사기획단은 ‘재계 저승사자’라고 불리던 공정위 조사국이 폐지된 지 21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조직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상,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에 대한 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의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식품 6개 품목이다.
CJ제일제당 27개 품목 평균 8% 인상오뚜기·롯데칠성도 주요 제품값 조정고환율·원재료·포장재 비용 상승 압박
오뚜기·사조그룹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출고가 인상에 할인·판촉 축소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소비자의 먹거리 물가 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16일 식품·유통업계에 따
원재료값 상승·고환율에 원가 부담 가중"가격 억제 넘어 기업 부담 낮출 정부 대책 필요"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오뚜기 등 주요 식음료업계가 최근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하반기 장바구니 물가에 경고등이 켜졌다. 출고가가 오르는 품목이 늘어나는 데다 가격을 유지하는 제품도 할인과 판촉이 줄어들 경우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는
라면·제과, 원재료값 상승에 마진 압박 우려음료는 원가 완화·여름 성수기 효과 기대
식품업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품목별 수익성 전망에 온도 차가 크다. 라면ㆍ제과는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마진 압박 우려가 나오는 반면 음료는 원가 완화 흐름과 여름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는 분위기다.
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세계식량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품목별로 곡물, 유제품, 설탕 가격은 내렸으나 유지류(기름류)와 육류 가격은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0.3으로 전달(130.8)보다 0.3%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식품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열린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과 CJ제일제당·농심·대상·롯데칠성음료·풀무원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환율·물류비 상승과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식품업계 경영환경이 악화되
삼양식품 영업이익률 24.8%...해외매출 비중이 호실적 원동력농심, 中·日 등 두자릿수 성장...오뚜기, 밥·유지류 성장 견인
글로벌 K푸드 붐을 주도한 국내 라면 3사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모두 외형과 수익 성장을 이뤄낸 가운데 삼양식품이 영업이익에서 우위를 점했다. 라면 사업 기준 매출은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순이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오뚜기밥류, 유지류 등 주요 제품군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며, 해외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면서 3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곡물과 유지류, 육류 가격이 오른 반면 유제품과 설탕 가격은 하락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4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0.7로 전월보다 1.6%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식량가격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육계 생산성 저하에 닭값 급등9~10호 닭 공장 가격 1년새 13% 올라...대두유 가격도 50%↑여름 성수기 앞두고 수급 불안...부담 가중 땐 가격 인상 불가피
닭고기를 비롯한 원가 부담이 늘면서 치킨값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육계 생산성 저하 등으로 닭고기 가격이 오르는 데다 곡물가
삼천당제약이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에스패스(S-PASS)’의 특허권 소유권 논란과 관련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 기술 출원인인 서밋바이오테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권리 관계가 불투명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모든 연구개발 비용을 지급한 포괄적 연구 용역 계약에 근거해 소유권은 전적으로 자사에 있다고 강조했다.
8일 삼천당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오뚜기‧팔도‧삼양식품‧농심...4.8~14.6% 인하“내수 어렵지만, 민생 물가 안정에 동참”오뚜기‧대상 등 식용유 6개 업체도 가격 내려
라면과 식용유 업체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에 동참한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라면 기업인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라면과 일부 품목을 다음 달 1일부터 인하하기로
매출액 3조3324억원, 전년 대비 7.3% 늘어내수부진‧원자재 부담에도 해외 성적 선방올해 생산 증대, 시장별 타깃 제품 강화할 것
오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3324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부진과 원자재 부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러시아와 인도의 높은 성장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가공식품은 그대로 '하방경직성' 심화커피믹스 16.5%·고추장 10.9% 급등, 28개 품목 가격 인상
2025년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믹스와 고추장 등의 상승 폭이 10%를 넘기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식용유,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음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이 저속노화 시대,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손쉬운 조리법,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건강 식단의 핵심 재료다. 이렇게 효능이 큰 계란을 둘러싼 오해와 잘못된 상식도 많다. 본지는 계란에 대한 모든 것(Egg+Everything)을 주제로 한 코너 ‘에그리씽’을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6일 연합뉴스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1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5.1로 전달보다 1.5포인트(1.2%) 내렸다. 이는 올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제품, 육류, 설탕, 유지류 가격은 하락했으며 곡물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
국산 원료 100% 전통식품만 인증…업계 수요 반영해 4개 품목 확대나라장터·학교급식 주요 공급처 확보 효과…현재 414개 업체 705개 제품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에 갈비탕과 비빔밥 등 대중적 품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국산 원료 100%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학교급식에 납품할 수 있어, 전통식품 업계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농림축
오리온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89억 원, 영업이익 1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 영업이익은 0.6% 증가했다.
오리온은 3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졌으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채널 중심의 영업 전략이 주효하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