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한국에서도 매년 약 3만 명의 여성에
이정언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유방암센터장)가 제12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 김태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학회 회장 자리를 맡게 됐다.
한국유방암학회는 1996년 유방암연구회로 출범해 1999년 지금의 학회로 발전했다. 유방암 연구와 치료 발전을 이끌며 매년 10월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구소장(CTO)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조지타운 의과대학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2004년 개발한 온코타입Dx(OncotypeDx) 항암치료 효과
이대여성암병원은 2개월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자로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이대여성암병원은 진료실 및 센터확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대여성암병원은 별관(MCC B관) 4층을 이용, 별관 5층까지 확대 운영된다.
별관 4층은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우(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의대 교수, 의생명과학부 및 종양내과)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 CTO는 앞으로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등의 개발을 주도한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
아이디병원이 독자적인 시스템과 성형외과 노하우로 전문성을 극대화한 id뷰티핏 가슴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id뷰티핏 가슴센터는 아이디성형외과의 양악 · 윤곽 등 뼈 전문 의료진과 가슴수술 의료진 및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새로운 형태다. 개인에 가장 적합한 가슴보형물 추천이나 안전한 수술 등 아이디병원의 핵심 노하우를 통해 운영된
“60년 역사의 차병원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운영 역량 등 모든 노하우를 일산 차병원에 담아냈습니다.”
차병원그룹의 창립자인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차병원에서 열린 개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차 소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을 짓는게 꿈이었다”며 “이를 위해 10년 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6월부터 유방암센터를 독립된 공간인 본관 3층 21호기 엘리베이터 옆 기존 국제진료센터 자리에 재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오픈한 유방암센터는 기존 산부인과 및 부인암센터와 함께 있던 공간에서 독립시켜 유방암센터와 유방 촬영실, 유방 초음파실을 한 공간에 배치하게 되면서 여성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뿐만아니라 공간이 확장돼 환
에이티젠의 NK뷰키트가 미국 ABC 생방송 뉴스를 탔다. 안젤리나 졸리 집도의로 유명한 의사가 출연해 소개되면서 NK뷰키트의 미국 내 인지도가 오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에이티젠은 3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사의 인기 아침뉴스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유명 유방암 전문의 크리스티 펑크 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종양학과 순환기학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다학제 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최근 암환자의 증가와 함께 항암제 유발 심근증이 환자들의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면서 3년 전부터 심뇌혈관센터는 유방암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또한 최근부터 BMT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5 핑크투어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015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센터 이경식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알기(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우리나라는 매년 20만명이 넘는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암 질환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원인이 불분명한 암 발생 자체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위험요인을 가능한 피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요인을 살려 나가는 1차 예방과 조기진단 및 조
고려대 구로병원은 암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협력병의원장들과 함께 ‘암병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세현 병원장을 비롯한 암병원 의료진들과 협력병의원장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은 총 7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민병욱 암센터장이 암병원 설립과 구성을 소개하고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주요 센터들과 환자리퍼시스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병원 유방암센터가 15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4 유방암 이야기:여러분이 묻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이야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센터 의료진들이 강사로 나서 유방암 검사, 진단, 맞춤 치료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 등 유용한 정보도 전달한다.
유방암 환자와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