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 부진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꺾인 애경산업이 재무 안정성에서는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하에 보수적 재무기조를 한층 더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 원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1% 감소했다. 같은
연간 100조 원 발행 규모로 팽창한 ELSㆍDLS 등 파생결합증권에 대해 금융당국이 발행 문턱을 높이기로 했다. 증권사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유동성 비율을 계산할 때 ELS 물량을 완전히 반영하도록 하고, 레버리지 비율 책정 시에는 ELS와 DLS의 가중치를 높일 방침이다. 또 극단적인 금융시장 충격에 대비해 증권사 자체 리스크 관리 체계도 구축하기
게임 개발업체 조이시티가 올 들어 높은 유동성을 띄고 있다. 전환권 청구에 따라 유동부채가 줄어든 영향인데, 회사는 최근 게임 개발 투자에도 속도를 내는 등 외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이시티의 유동비율은 지난 2년간 각각 135.33%, 111.82%에 머물다 올 1분기 202.70%로 크게 늘었다.
호반건설 사돈 기업인 세기상사가 12년째 적자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저조한 현금창출력 탓에 얼마 되지 않는 이자 비용조차 감당 못 하는 한계기업에 속해 있다. 또 올해 매출이 50억 원을 넘기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도 우려되고 있다.
세기상사는 1958년 설립됐으며 서울 충무로에서 대한극장을 직영으로 경영했다. 하지만 멀
금융당국이 주가연계증권(ELS)의 과도한 팽창에 제동을 건다. 증권사의 건전성 등을 판단하는 레버리지 비율, 유동성 비율 등을 기반으로 ELS 발행에 엄격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금주 후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LS 건전성 규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금융투
한솔케미칼의 유동성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과 지분 등의 매각 작업에 따른 영향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의 유동성 비율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96.14%, 94.84%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유동자산이 급증하면서 유동비율도 157.84%까지 올라섰다. 올
화장품 제조ㆍ판매 기업 토니모리가 순손실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부채비율은 최근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평균 63억 원의 연결 순손실을 입었다. 올해의 경우 1분기 순손실이 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배 급증했다. 코
코스피 상장사 디아이씨가 수익성 악화에 더해 유동성 리스크 확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와 관련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계속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도 제기된 상태다.
디아이씨는 1979년 설립된 대일공업이 모태다. 1989년 이후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그룹과 영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변속기, 엔진 부품 등이며 전기차용 감속기 부품을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3년간 매출채권을 줄이고 현금자산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매출채권(기타채권 포함)은 지난 2017년 4674억 원에서 지난해 4350억 원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같은 기간 현금및현금성자산은 해마다 앞 자릿수를 바꾸며 497억 원에서 692억 원으로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실적이 증가하는 반면 이자비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 0에 수렴했던 이자보상배율은 올 들어 100을 넘어선 상황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당시 이자보상배율을 산정할 수 없었다.
이자보상배율은 회사의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위생용지 제조업체 모나리자가 펄프가격의 안정 속에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재고자산회전율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나리자는 지난 2012년 영업이익 114억 원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하다 2018년에는 25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28억 원의
현대미포조선의 현금흐름이 순이익 증가와 계약자산 감소 등을 통해 1분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1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은 5285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2.6배 증가했다. 올 들어 3287억 원 규모의 순현금흐름이 발생한 영향이다. 분기별 순현금흐름이 3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
코스닥 상장사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해 12월 사모펀드에 인수된 후 재무개선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올해 들어 유동부채 상당 부분을 털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의 1분기 연결기준 유동비율은 200.55%로 전년 말 대비 5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유동자산은 소폭 감소했지만, 유동부채의 감소
LG헬로비전이 단기물 부채를 장기물 부채로 전환하면서 유동성을 개선했다. 특히 올해 들어 장기물이 전체 부채의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상환에도 여유가 생겼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LG헬로비전의 전체 부채에서 단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69.45%였다. 그러나 올 1분기 들어선 장기물이 역전했다. 장기물 비중
인터파크가 올 들어 부채 상당수를 상환했다. 다만 상환 과정에서의 지출과 실적 부진 등이 맞물리면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13억6145만 원, 당기순손실은 6억5257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
국내 알약 캡슐 제조업체 서흥이 인수에 나서면서 상장폐지 위기로 내몰린 내츄럴엔도텍의 회생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흥은 내츄럴엔도텍이 과거 발행한 전환사채(CB) 물량 중 200억 원과 새롭게 발행하는 CB 40억 원,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70억 원을 얹어 총 309억 원에 경영권을 인수키로 했다.
아리온이 상장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부채비율이 최고치를 찍으면서 한계기업 탈출에도 실패했다. 회계감사 의견거절에 이어 경영진 갈등 심화 등 소송전이 잇따르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억5332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작년 1분기 10
경창산업의 재무 안정성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더욱 악화한 가운데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으로도 올라 금융비용 증가 등의 우려도 더하고 있다.
경창산업은 1961년 설립된 오토 트랜스미션(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케이블 페달, 리더브탱크 등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
쌍용차가 1분기 감사의견 거절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쌍용차는 18일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26% 하락한 1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쌍용차 감사를 담당하는 삼정회계법인은 쌍용차의 1분기 보고서에 감사의견 거절을 제시했다.
삼정회계법인은 “쌍용차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 5899억 원
우리사주를 산 두산중공업 직원들이 주가 하락과 구조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우리사주조합 보유분 보호예수가 이달 말이면 해제된다. 매매가 가능하지만, 시장은 호의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5일 종가 3915원으로 지난해 5월 우리사주 청약가(5550원)에 비해 30% 떨어졌다.
지난해 두산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