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은 18일 당무감사 결과 발표 하루 만에 반박성명을 내고 당협위원장 박탈에 항의했다. 유 의원은 이번 한국당 당무감사에서 서청원·배덕광·엄용수 의원과 함께 현역 의원임에도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은 '조직혁신'이라는 미명아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당무감사...
자유한국당은 17일 서청원, 유기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전국 당협 가운데 62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협위원장 교체 지역을 발표했다.
현역 4명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서, 유 의원과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배덕광 의원...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유기준 의원은 8일 오전 BBS 라디오에서 “이제 당의 화합을 위해서 ‘친홍(친홍준표)·친박’ 이런 건 옛날 말 사전으로 보내야 한다”며 이번 경선이 계파 간 세력 대결이 아님을 강조했다. 하지만 ‘홍준표 대표가 비박계 김성태(3선) 의원을 지원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인위적인 선거 환경을 만들면 역풍도 만만찮다”며 “(홍...
친박계에서는 유기준 의원이 전날 라디오 YTN인터뷰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당이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며 “당의 재도약을 위해서 원내대표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 홍문종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주영·조경태·한선교 의원은 4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원내대표 후보군에 올랐지만, 불출마를...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이주영(5선)ㆍ나경원ㆍ유기준ㆍ한선교ㆍ홍문종(이상 4선)ㆍ김성태(3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들 가운데 비박계 후보는 김성태 의원밖에 없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 복당파로 김무성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반면 친박계 후보군은 유기준ㆍ홍문종 의원 등이다. 두 의원 모두 나올 경우 친박계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뭐든 때가 맞아야 한다”며 “(북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에 우리가 참여해야 할 판에 800만 달러를 쓰겠다는 건 너무나 때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날 일본 관방장관도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을 했다며 비판했다”고 꼬집었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역시 “우리 정부는...
향후 한국당에서는 유기준·홍문종 의원 등 당내 주류 중진 의원들이 당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공식적인 출마 여부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7일 이후 알 수 있다.
바른정당은 26일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당원대표자회를 앞두고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당대표 출마자는 기호 순으로 이혜훈·하태경...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사퇴한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전례에 관련해서는 “해양수산 산업을 일으켜 세우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이라며 “그것 외에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장관에 오를 경우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선출직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
다만 홍문종·유기준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대선 패배 ‘책임론’을 들어 홍 전 지사를 반대하고 있는 점이 변수다.
반면에 바른정당은 대표직을 놓고 ‘다자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의원과 또 다른 중심축인 김무성 의원이 사실상 ‘2선 후퇴’를 선언했다. 또 당내에서는 젊은 의원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들어 3선...
친박 중진 유기준 의원은 16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박·비박(非朴) 논란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한국당은 더 친박, 비박의 구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오히려 주류, 비주류라든지 아니면 다른 말로 하는 게 좋다, 계속해서 과거의 ‘네이밍’을 갖고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주류는...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유기준·한선교·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이른바 친박계 의원들은 이날 개별적으로 입장문을 내며 바른정당 탈당 세력을 강하게 비난했다.
먼서 서청원 의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벼룩에도 낯짝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면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정치철학은 고사하더라도 최소한의 정치도의는...
최경환, 유기준, 조원진, 이우현, 이완영 등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도 박 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이날 오전 삼성동으로 모였다.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도 부인 서향희씨와 함께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박지만 씨와 함께 측근인 윤상현 의원도 동행했다.
최경환 의원은 '친박계 결집'이라는 비판 속에도 "이런 날 가서 뵙는 게 당연한 도리...
자유한국당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기준 의원과 이현재 정책위의장 주최로 ‘샤이 보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고 현 정국 분석과 대선전략 등을 논의했다.
주최자인 유 의원은 보수지지세력을 ‘물’에 비유하면서 “물레방아가 돌아가려면 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 물이 일부는 얼음이 돼 있고 일부는 구름이 돼 비로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므로 그 이전에 누진제 개편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답하지 않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도 “장관이 착각하고 있다”며 “많은 산하기관을 관장하는 입장에서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산하기관에서 어떤 말이 나왔는지 모르고 내가 할 말은 따로 정해져 있다는 식이라면 국감이 어떻게 진행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주 장관은 “연내 분명하게 누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겠다”며 “여러 가지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고, 의견수렴 절차도 거쳐야 한다”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중진 의원인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도 “지난번 국감 때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이 있었는데, 장관이 그렇게 답변하면 국감이 진행되겠나”라며 질타했다.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발의한 ‘관세법’ 개정안은 규제법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사례다. 법안은 면세점 특허 심사기준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전통시장에 대한 대책’ 등을 포함시켜 중소·중견기업이 이 기준에 부합하면 가중치를 부여토록 했다. 사실상 전통시장 내 중소 면세점이 들어서도록 하는 법안으로, 관광객 등 전통시장으로의...
세월호 여파가 한창이던 2014년 해수부 차관으로 임명된 후 이주영 전 장관이 진도에 머물고 있을 때와 유기준 전 장관 밑에서 안살림을 챙겼다.
우리나라 GDP 6%에 불과한 해양수산업의 부가가치를 2030년까지 10%로 늘리겠다는‘2030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충남 아산(56) ▲천안고 ▲경북대 행정학과 ▲시러큐스 대학교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은 14일 면세점 특허 심사기준에 ‘연평균 외국인관광객 방문자 수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 실적’과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포함하는 ‘면세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같은 당 의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도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 의원은 “국내에 외국인관광객이 해마다...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12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의 전통시장에 중·소규모의 면세점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면세점특허 평가기준에 ‘연평균 외국인관광객 방문자수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 실적’,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등을 추가해 중소...
", "비밀번호 바꾸라고만 하고 보상에 대한 말은 없네"
안예은, ‘#내가 메갈리아’ 발언 하루 만에 사과…“노이즈 마케팅?”, “사과받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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